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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Myeong E-W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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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Myeong E-W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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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를 거 없이 평범했던 같은 꼬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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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했던 집과 평범했던 가족 평범했던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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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평범해서 그게 싫었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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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다른 지금 내가 미워 이젠 평범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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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지금이 좋아 차라리 힘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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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예전 같아봐야 아픈 건 똑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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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르니 내 아픔이 더 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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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익숙해서 좋아 이게 익숙해서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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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함들 때마다 말해서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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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기 들어주는 너도 힘들 텐데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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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기적인 걸 아는데 그렇게라도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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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편해지니까 어쩔 수 없어 미안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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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야 성숙해진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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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나 더 성숙해야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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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나 더 아파해야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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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나 더 미쳐봐야 될까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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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힘들어서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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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울고 싶어 그래 |
[01:03.916] |
내가 미치겠어 그래 |
[01:05.892] |
내가 편하려고 그래 |
[01:08.796] |
내가 힘들어서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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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울고 싶어 그래 |
[01:13.224] |
내가 미치겠어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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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편하려고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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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나는 많이 강한 아이인 줄 알았기에 견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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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내 몸이 그렇지마는 않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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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가 고통을 타령하니 이런 것도 어리광이라는 저 꼰대 새끼들만의 지혜 속에서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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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을 꾸미던 아이에서 평범이 꿈인 아이로 어쩌다 여기까지 변해왔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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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새끼는 평범이 꿈인데 과하단 욕심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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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속 네가 그 평범을 꾸며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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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척하는 너도 그렇잖아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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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많은 너도 많이 아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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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척이 힘들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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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내 앞에서 웃는 모습을 보여 많이 작고 어린 나를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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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앞에서는 한없이 어려지는 나를 싫어하지 말아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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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걸 아는데 네가 너무 필요해서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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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 모습을 보고 내게 와서 말없이 한 번만 안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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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마음 놓고 좋아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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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좀 더 느낄 수 있게 우리가 걷는 거리, 걸음걸이, 이 거리의 시간이 멈춰주기를 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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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눈치보다는 서로의 눈빛을 느끼고 끝이 보장 없는 거리를 걷자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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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escape the dark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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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걸음걸이에 맞춰서 이 거리를 손을 잡고 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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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상어들과 함께 너랑 같이 웃으면서 아무 생각 없이 쉬어가고 싶어 |
[02:22.480] |
내가 힘들어서 그래 |
[02:24.211] |
내가 울고 싶어 그래 |
[02:26.963] |
내가 미치겠어 그래 |
[02:29.214] |
내가 편하려고 그래 |
[02:31.863] |
내가 힘들어서 그래 |
[02:34.227] |
내가 울고 싶어 그래 |
[02:36.590] |
내가 미치겠어 그래 |
[02:38.977] |
내가 편하려고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