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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李贤道/Eni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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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李贤道/Eniac |
| [00:19.180] |
손안에 불어와 잡힐듯 사라져간 |
| [00:27.900] |
야속한 바람처럼 멀어진 그대 |
| [00:36.380] |
가슴을 붙잡고 숨죽여서 흐느끼는 밤 |
| [00:45.380] |
어둠속에서 나의 하루가 서글픔으로 지나간다 |
| [00:55.220] |
힘들게 지우고 지워도 또 다시 그려지는 |
| [01:03.830] |
아픈 기억들이 슬픈 우리 사랑을 더 슬프게해 |
| [01:13.130] |
아무리 감추고 감춰도 자꾸 눈가에 차오르는 |
| [01:21.730] |
나의 눈물처럼 흘러 넘치는 그리움 나는 어떻게 해 |
| [01:40.510] |
행여나 꿈에라도 볼 수 있을까 |
| [01:49.800] |
애타게 기다리면 만나지려나 |
| [01:58.290] |
쓸쓸한 저 달에 나의 소원을 빌어본다 |
| [02:07.090] |
그댈 한번만 다시 한번만 울음 섞인 나의 혼잣말 |
| [02:17.240] |
힘들게 지우고 지워도 또다시 그려지는 |
| [02:25.660] |
아픈 기억들이 슬픈 우리 사랑을 더 슬프게해 |
| [02:35.450] |
아무리 감추고 감춰도 자꾸 눈가에 차오르는 |
| [02:43.690] |
나의 눈물처럼 흘러 넘치는 그리움 나는 어떻게 해 |
| [02:55.030] |
슬픈 꿈에서만 내 곁에 오는 그대란걸 |
| [03:02.580] |
알지만 알고 있지만 나는 조금도 놓지 못해 |
| [03:16.240] |
힘들게 지우고 지워도 또다시 그려지는 |
| [03:25.100] |
아픈 기억들이 슬픈 우리 사랑을 더 슬프게해 |
| [03:34.450] |
아무리 감추고 감춰도 자꾸 눈가에 차오르는 |
| [03:42.690] |
나의 눈물처럼 흘러 넘치는 그리움 나는 어떻게 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