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포장마차
Lyrics

Song 심야 포장마차
Artist Rancho
Album 심야 포장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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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이은총
作曲 : 이은총
밤길 어두웠죠 그대
많이 추웠나요
그럴 땐 망설이지 말고 들어와요
오늘은 손님이 별로 없어
원하는 곳에 앉아요
우선 따뜻한 오뎅 국물 한 잔에 몸과 맘을 녹이세요
한번 들어나 볼까
어디 얘기해보세요
그렇게 시무룩하게 있지 말고
그렇게 움츠려있지 말고
오늘은 날이 밝을 때까지
문 닫지 않을 테니
잠을 설쳤나요 그대
많이 힘들었나요
그럴 땐 망설이지 말고
들어와요
연인이 되어 줄 순 없어도
등을 쓸어줄게요
우선 따뜻한 우동 먼저 드세요
그댈 위해 준비했죠
한번 들어나 볼까
어디 얘기해보세요
그렇게 슬픈 표정 짓지 말고
그렇게 등 돌리지 말고
오늘은 날이 밝을 때까지
문 닫지 않을 테니
이제 다 되었나요
속이 좀 후련 한 가요
이제는 두 어깨를 활짝 펴고
배도 부르니 힘이 나죠
어느새 날이 밝아 오네요
안녕히 가세요
언제든 찾아와요
zuo ci :
zuo qu :
zuò cí :
zuò qǔ :
심야 포장마차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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