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FRED. | |
作曲 : FRED./캠프 보싸(Camp Bossa) | |
매 순간을 다른 것을 느끼며 살아 | |
처음은 강물을 따라 흘러내려와서 | |
일년을 채우고 모두 보일 때쯤엔 | |
이제 피부로 닿아 뜨거운 채로 난 너에게 | |
이름을 묻고 싶어 변하지 않게 | |
남아있는 것들이 사라져가지 않게 | |
이대로 가면 어디 멀어진 곳에 | |
아름다움이 널 가둔 먹들과 공존하게 | |
넌 어디에서 똑바로 서있을까 | |
편하게 누워있지만 | |
반복됐던 혼잣말 | |
그래 다 괜찮지 다 | |
똑바로 서있을까 | |
편하게 누워있지만 | |
반복됐던 혼잣말 | |
그래 다 괜찮지 다 | |
아무도 없던 무지 속에 무엇이 태어날지 | |
늘 여전히 생명은 숨을 불어넣지 | |
만남은 짧고 허무 속에 숨어 있듯이 | |
슬픔을 위로 받고 다시 웃음 짓듯이 | |
우린 변하고 있어 | |
어느 새에 들린 말로 | |
복잡해 넌 어디서 | |
무엇을 느끼고 있어 | |
먼 훗날에 남을 너의 공허 속에 | |
가득 채워지면 멀리 떠나갈게 | |
밝은 빛이 저길 너머 떨어질 때에 | |
마지막을 채워가기에 더욱 멀리에 비춰야 해 | |
무뎌지는 색들로 | |
이젠 떠날 수 있다면 | |
잠들 수 있어 | |
똑바로 서있을까 | |
편하게 누워있지만 | |
반복됐던 혼잣말 | |
괜찮지 다 |
zuo ci : FRED. | |
zuo qu : FRED. Camp Bossa | |
zuò cí : FRED. | |
zuò qǔ : FRED. Camp Boss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