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 흐르는 강
Lyrics

Song 인연이 흐르는 강
Artist 金贤珠
Album 이종록 가곡 Vol.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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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김미형
作曲 : 이종록
문틈으로 살짝 들어온 노란 은행잎 의자에 곤히 잠들어 있다
바람에 기대어 온 야윈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깰까봐 선듯 앉지 못한다
일곱 빛깔 꽃잎으로 영혼을 물들이던 날 태양을 읽고 절규하던 푸른 날개
허리 휘도록 안았던 품안의 자식들 얇은 속눈썹 아래 젖어 있다.
그 속에 어머니, 그리고 내가 있다
zuo ci :
zuo qu :
.
,
zuò cí :
zuò qǔ :
.
,
인연이 흐르는 강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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