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꽃
Lyrics

Song 마른꽃
Artist 尹瑞贞
Album 다시 한 번,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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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김승환
作词 : 김승환
흘러가던 하늘이 멈춰서고
조용해진 햇빛이 드리우면
그대와 걸었던 이 길에서
하염없이 어제를 걸어요
사랑의 흔적들이 자꾸만 내리네요
이 세상 가장 낮은 곳에 쌓이네요
마른 꽃 향기가 나네요
아플 수록 더 아름다워요
몇 십번도 더 느낀 계절이지만
지난 기억들이 물듭니다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지난 사랑의 추억들이 자꾸만 밟히네요
마른 꽃의 향기가 스며듭니다
그대와 나 멀어진 그 이후로
다른 곳을 향해서 흘러갔지만
다시 계절이 나에게 찾아오면
그대가 내 두 뺨에 맺히죠
추억의 조각들이 자꾸만 내리네요
이 세상 가장 낮은 곳에 쌓이네요
마른 꽃 향기가 나네요
아플 수록 더 아름다워요
몇 십번도 흔들린 마음이지만
또 다시 바람에 잠깁니다
또 다시 그대가 스칩니다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
zuo qu :
zuo ci :
zuò qǔ :
zuò cí :
마른꽃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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