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
Lyrics

Song 지푸라기
Artist 손준호와조화
Album 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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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손준호
作词 : 손준호정상욱
슬프고 슬퍼 눈물이 마른 너
괴롭고 괴로워
모든 것 내려놓을 때
나라도 잡고 싶은
마음이 되었을 때 그때
즐겁고 즐거워 웃음이 마른 너
외롭고 외로워 모든 것 의미 없는
나라도 잡고 싶은
마음이 되었을 때 그때
날 붙잡고 언젠가는
꽃이 될 난처럼
피우기 위해 두 손을 잡고서
10년의 마지막 밤에
당신을 향해 창문을 열고서
하늘 흩어진 별들을 바라볼 때
날 향해 천천히 손 흔들어 그때
당신이 들어올 대문을 열고서
집 앞 흩어진 지푸라기를 줍네
내게 부는 바람의 노래는 그때
날 붙잡고 언젠가는
산이 될 흙처럼 오르기 위해
두 손을 잡고서
10년의 마지막 밤에
zuo qu :
zuo ci :
10
10
zuò qǔ :
zuò cí :
10
10
지푸라기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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