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ng | Terminal (Remastered) |
| Artist | 건탁 |
| Album | TERMINAL E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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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曲 : 건탁/황대웅 | |
| 作词 : 건탁 | |
| Nowhere was warmer | |
| Now here, be warmer | |
| 꼬리를 흔드는 붉은 사이렌 | |
| 그 뒤를 쫓는 할로겐 | |
| 이 계곡에 몰래 숨어든 | |
| 겨울잠을 자는 약속들 | |
| We are vagabonds, vagabonds | |
| 내가 온 길을 아는지 | |
| 닳은 구두 뒤축이 닮아있는 사람들 속에서 | |
| "내일을 본 사람 있나요?" 되물어 본들 | |
| 오늘도, 오늘도 아침을 내리 두 번 본 하루 | |
| 주머니에 빈 손을 가득 채우는 사이 | |
| 다 데워진 술, 빈 잔을 가득 채우는 사이 | |
| 부딪치는 사이, 들이키는 사이 | |
| 내 손을 잡은 그대는 | |
| 별과 별빛 사이, 구름과 하늘 사이 | |
| 잊혀질 사이 | |
| 머리를 흔드는 붉은 사이렌 | |
| 그 뒤를 쫓는 할로겐 | |
| 아침이면 다 사그러들 | |
| 타는 홍등 같은 약속들 | |
| 타는 홍등 같은 약속들 | |
| 다 알면서도 다시 애써 취해보는 | |
| 눈빛과 몸짓과 높이가 다른 웃음소리가 | |
| 온 몸에 맴맴맴 도는 밤이야 | |
| 낯선 냄새 빈 방을 가득 채우는 사이 | |
| 이 터널 같은 빈 몸을 가득 채우는 사이 | |
| 부딪치는 사이, 들이키는 사이 | |
| 내 곁에 잠든 그대는 | |
| 길을 잃은 아이, 저 멀리 아스라이 | |
| 잊혀질 사이 | |
| 붉은 불빛 이 밤을 가득 채우는 사이 | |
| 부딪치는 사이, 들이키는 사이 | |
| 내 손을 잡은 그대는 | |
| 별과 별빛 사이, 구름과 하늘 사이 | |
| 그 만큼의 차이 | |
| 부딪치는 사이, 들이키는 사이 | |
| 내 곁에 잠든 그대는 | |
| (왜 난, 왜 난 계속 떠나야 하나) | |
| 길을 잃은 아이, 저 멀리 아스라이 | |
| (셀 수 없이 새워도 또 다시 오는 밤) |
| zuo qu : | |
| zuo ci : | |
| Nowhere was warmer | |
| Now here, be warmer | |
| We are vagabonds, vagabonds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zuò qǔ : | |
| zuò cí : | |
| Nowhere was warmer | |
| Now here, be warmer | |
| We are vagabonds, vagabonds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