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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김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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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金泰希/김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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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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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어떤 의미도 될순 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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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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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다리고 있을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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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없이 그려지는 네 모습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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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내게 달려오고 있을것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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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버린 시간 잊혀지지 않는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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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까지 너를 지켜봐야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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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든 나날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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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기댈 어깨가 필요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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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말해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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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되어버린 네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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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없이 그려지는 네 모습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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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내게 달려오고 있을것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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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버린 시간 잊혀지지 않는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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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까지 너를 지켜봐야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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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든 나날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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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기댈 어깨가 필요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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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말해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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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되어버린 네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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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낮추려 어색해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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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오는 날의 입맞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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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던 너의 그눈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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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까지도 내겐 소중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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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말해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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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변해가도널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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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널 떠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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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되어버린 네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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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o q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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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o ci : jin tai 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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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ò q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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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ò cí : jīn tài x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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