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넌 넌 내게 | |
날 선 칼날 같은 상처를 | |
넌 넌 넌 내게 | |
시린 얼음 같은 기억을 | |
상처로 가슴 베이며 몸부림치다 | |
목이 메어 와 쓰러질까 | |
커져만 가는 미칠 듯한 기억이 | |
터지고 덧나 도려내 봐도 | |
번져만 가네 | |
몸서리치는 저주 같은 고통을 | |
끊어내려다 사그라지며 | |
쓰러져가 | |
상처로 가슴 베이며 | |
몸부림치다 목이 메어 와 | |
쓰러질까 | |
커져만 가는 미칠 듯한 기억이 | |
터지고 덧나 도려내 봐도 | |
번져만 가네 | |
몸서리치는 저주 같은 고통을 | |
끊어내려다 사그라지며 | |
쓰러져가 | |
죽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