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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담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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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에서 이루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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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과의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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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는 뭔가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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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되기 위한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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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말하는 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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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그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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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좋아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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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이런 말을 가끔 묻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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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되지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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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기엔 후회라는 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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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하나의 푸념일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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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이 순간을 한숨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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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뜨려 버리는 무언의 늪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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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끌리다 버려지는 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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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돌아봐도 이미 늦은 시간이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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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나가버린 서투른 과거에 대한 기억 따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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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끝나버린 무대위의 미련따위 보다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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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존재감 마저 상실해버릴수 있는 위험한 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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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때로는 새로운 너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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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이라고 할 수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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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가슴 깊이 생각하고 간직해둬야하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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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보다는 더 미래를 바라보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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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시간은 이미 불이 붙어버린 담배 한대와도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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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멀어진 과거에 대한 내맘도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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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즐겁기만한건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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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과거의 나의 대화도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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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아쉬움이 남아있기는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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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뿐이지 그것이 내 기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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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뭔가를 좌우하진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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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에 이끌려서 내 생각과는 반대로 마지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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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난 그렇게 어리석게 행동하지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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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생각하면 알 수 있는건 분명한 해답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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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내 자신에 존재한 대답인데 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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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잊은채 뒤만 보고 있기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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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 이룬 내 목표의 깊은 깊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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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서 그저 목표만을 가슴속에 지닌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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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지고 말 뿐이지 험한 이 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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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용히 내 생각들을 하나둘씩 정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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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정리하기엔 너무 복잡한 것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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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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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기도한 얘기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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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다른 말의 의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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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일수있는 생각을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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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남들과는 남다른 내 맘을 갖지 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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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렸다고 하더라도 자릴 잡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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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을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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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돌아봐선 안되는것을 알고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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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바라보면서 조금씩 한발짝씩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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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을 내딛어야 한다는게 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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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아주 당연한건지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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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거의 모두가 그것을 잊고 살아가는 듯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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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는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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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한 번쯤은 생각하는 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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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에 대한 짧은 생각을 이렇게 내비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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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말하는 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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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에 대한 짧은 생각을 내비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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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ape from this trou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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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soon as possi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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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말하는 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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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에 대한 짧은 생각을 내비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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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말하는 후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