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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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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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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속 네 얼굴을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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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마다 볼 수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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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일어나 아침 먹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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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난 벌써 웃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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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의 축복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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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난 너에게 약속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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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너 하나만 바라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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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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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눈을 뜨면 말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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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세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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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제일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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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싸울 날도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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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에 토라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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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게 지금 이 자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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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너의 그 미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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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의 축복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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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난 너에게 약속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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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너 하나만 바라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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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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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눈을 뜨면 말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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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세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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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제일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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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닮은 아이와 나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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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맞추어 한걸음 한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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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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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평생 같이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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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이 마음 변치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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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눈을 보고 말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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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나랑 살아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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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너 하나만 바라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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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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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눈을 뜨면 말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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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세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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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제일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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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닮은 아이 둘만 낳아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