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미뤘던 이별
Artist 최성은
Album 미뤘던 이별

Lyrics

作曲 : 朴容孝
作词 : 朴容孝
달콤한 시간에 빛 바랜 사진들
수많은 아쉬움 짙어진 그리움
반가운 그 이름 지워진 다음에야
알았네
사랑했었다는 걸
미뤘었던 이별이라
행복만큼 힘이 드나 봐
숨 막힐 듯 사랑해서 그런 건지
상처가 오래가네
똑같은 아침에 똑같은 하루가
너무나 달라진 길고 긴 시간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질 거야
미뤘었던 이별이라
행복만큼 힘이 드나 봐
숨 막힐 듯 사랑해서 그런 건지
상처가 오래
꽃 필 무렵 피어난 사랑도
흩날리는 바람 되어 보낸다
미뤘었던 이별이라
행복만큼 힘이 드나 봐
숨 막힐 듯 사랑해서 그런 건지
상처가 오래가네
미뤘었던 이별이라
행복만큼 힘이 드나 봐
숨 막힐 듯 사랑해서 그런 건지
상처가 오래가네

Pinyin

zuò qǔ : pǔ róng xiào
zuò cí : pǔ róng xià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