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이라는 이름의 파도 / 캠프파이어
Lyrics

Song 멸망이라는 이름의 파도 / 캠프파이어
Artist 전자양
Album 소음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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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전자양
作词 : 전자양
파도가 멈추고
정적이 다가올 때
네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네
네가 온 건 남쪽
창궐한 전염병을 피해
전설의 파도를 기다리는 중
생을 늘 찬양해
햇볕은 누구에게나 평등해
인생은 고단한 길
파도는 끝없이 밀려와
팔을 멈춰선 안돼
젊음이 증발하기 전에
죽을래 그렇지만 그전에
고질라의 척추를 활강하리
모래를 털지 않고 난 잠들래
털지 않고 난 잠들래
꿈속에서도 뛰어들 수 있게
뛰쳐나갈 수가 있게
두려움이 내 심장을 꽉 쥘 때
나의 심장을 꽉 쥘 때
사랑한다고 너에게 말할래
사랑한다고 말할래
환희가 멈추고
정적이 다가올 때
네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네
파티가 끝나면
우린 모두 쓰레기들
네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네
멸망이란 이름의 파도
처음이 곧 마지막 시도
멸망이란 이름의 파도
멸망이란 이름의 파도
희망이란 악마의 기도
십자가는 기가 막힌 땔감
식은 몸 데우고
태우고 남은 재로 그리는 불사조
멸망이란 이름의 파도
처음이 곧 마지막 시도
노랗고 낡은
나의 거대한 총 위에
마치 난 호랑이 위의
베아트릭스 키도
멸망이란 이름의 파도
이것이 끝일진 몰라도
철근콘크리트 마천루
결국 쓰러질 도미노
바다의 목소리가 들려
쿠로와 시로
나를 부른다
나를 부른다
나를 부른다 모든 목소리
벅차오른다 모든 몸과 모든 마음
날아오른다 우리의 모든 것
날아오른다 높이 날아오른다
파도가 멈추고 정적이 다가올 때
내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네
내가 온 건 남쪽
창궐한 전염병을 피해
전설의 파도를 기다리는 중
모래를 털지 않고 난 잠들래
털지 않고 난 잠들래
꿈속에서도 뛰어들 수 있게
뛰쳐나갈 수가 있게
두려움이 내 심장을 꽉 쥘 때
나의 심장을 꽉 쥘 때
사랑한다고 너에게 말할래
사랑한다고 말할래
zuo qu :
zuo ci :
zuò qǔ :
zuò cí :
멸망이라는 이름의 파도 / 캠프파이어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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