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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임준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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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임준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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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한 길을 걸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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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간 사람의 등을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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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에 펼쳐진 수많은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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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밟지 않은 이 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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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을 내딛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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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걸어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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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걸어 왔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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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걸어 가야 할 길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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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길 따윈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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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넘어져도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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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길을 잃고 헤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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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지 마 너의 길을 가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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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간 그 길을 바라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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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온 그 길을 돌아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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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어느 쪽도 괜찮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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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 길 위의 중심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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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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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걸어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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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걸어 왔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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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걸어 가야 할 길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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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길 따윈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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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넘어져도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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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길을 잃고 헤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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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지 마 너의 길을 가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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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눈이 향하는 그곳으로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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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귀가 듣는 그 소리를 따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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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심장의 고동소리의 길을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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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속의 널 향해서 달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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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걸어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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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걸어 왔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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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걸어 가야 할 길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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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길 따윈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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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넘어져도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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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길을 잃고 헤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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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지 마 너의 길을 가면 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