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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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장수/허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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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Hangz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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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전히 벌스만 조져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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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트 위의 수아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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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이빨 안 드러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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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시늉하다 부활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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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걸지마 너 이 대단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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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새끼 방금 뭐라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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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똥고집은 아직 수십 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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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앞두고도 태연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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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싯적에 어쨌단 그 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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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오같은 거 안 잡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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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비 지구인도 나와 같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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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 없이 손 잡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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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있게 우리 셋을 믿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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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로부터 귀를 닫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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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밑에서 뿌리깊게 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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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이 중심을 잡아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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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지가지 한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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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내는 것쯤 가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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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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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물 덮인 사건 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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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거름이 된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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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뭐 비유하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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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의 콩나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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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타구 위로 갈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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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의 위로가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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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이 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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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다짐이 거짓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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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길 빌어 난 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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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 난 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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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2-3년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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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눈물이 곁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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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은퇴식이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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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식이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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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년뒤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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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절을 또 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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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의 미소가 번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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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내 앞 길을 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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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막지마 내 이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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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은 진입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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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뭔데 이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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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려 막 째려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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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Mic 내려 놓으라는 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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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굳이 쇼 하지 않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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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 내 머니 어머니의 믿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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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져 버리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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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독한 병과 싸우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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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I'm sorry ma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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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인 아마 여전할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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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쳐진 거리 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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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어깨는 안 축 쳐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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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할 스토리의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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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이 아마 이 곡일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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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더미처럼 가파른 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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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려 밟어 갚아 드릴 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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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에서 등 떠밀려 분류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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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낙오로 덤으로 주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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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무려 놀려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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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왜 내가 고개 떨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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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치에 맞게 이적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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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하고 더 real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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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태도는 마치 U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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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했지 조급한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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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블로 외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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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거부 됐지 비참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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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혼자 길 걸어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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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눈 없는 그 졸음운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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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하지 못한 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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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새겨보니 되려 후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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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으로 날 인도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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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아니 그 것 보다 더 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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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랩퍼는 타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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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기준에 감사하며 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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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뒤로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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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없단 것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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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 혼자 고군분투 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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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걸 내 꼴린 대로 만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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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고 증명할게 |
Piny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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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ò q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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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ò cí : Hangz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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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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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I' m sorry ma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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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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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 re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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