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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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홍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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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홍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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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생각하고 결정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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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허락없이 내 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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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챙겨주는 그런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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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할거라고 서약했다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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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겐 할 말 없어 놔두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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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시작된 걸 알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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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내다가 헤어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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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자릴 채우기는 쉽지 않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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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신있는 널 설득시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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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조차 잃었어 뭐라고 단정짓기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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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좋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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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할 수도 없었던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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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고 감싸주는 너의 어린아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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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이렇게 사랑은 시작됐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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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린 어리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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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선 안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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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환상들은 떨쳐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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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과정에는 넘지 못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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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벽이 있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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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기에 지금 나는 만족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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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신있는 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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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시킬 용기조차 잃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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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단정짓기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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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좋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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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할 수도 없었던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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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고 감싸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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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어린아이와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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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랑은 시작됐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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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린 어리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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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할 수도 없었던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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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고 감싸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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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어린아이와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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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랑은 시작됐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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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린 어리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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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선 안될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