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 jian shi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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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TAFKA Budd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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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TAFKA Budd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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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그 문앞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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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이 달라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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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을 알아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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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도 좋았고 타도 좋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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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도착할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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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끝난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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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5분 10분씩 늦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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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다 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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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전화의 반가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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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은 무슨 걱정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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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나 마저 불안한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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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할수 없고 길지 않은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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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항상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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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만으로 끝내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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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더 건네고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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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함 쑥스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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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겨내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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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할까 뭐라고 말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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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내게 닥달해보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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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몰라 아무것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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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일처럼 그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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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만 갸웃거릴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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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면 또 다시 한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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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리였다 토닥여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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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음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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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더 나을거야 하고 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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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라 여겼던 인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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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된 껍질뿐인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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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줄당기기는 뭐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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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지는거라 여겼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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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론 아무렇지도 않은 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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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론 또 한번 작아져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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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상처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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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는 또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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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걸린 자주빛 스웨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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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작아보이는 단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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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뒤로 묶여진 리본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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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엔 살짝 갈색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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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지만 분주해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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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집중하다 곧 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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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기대곤 잠시 사라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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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할까 뭐라고 말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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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내게 닥달해보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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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몰라 아무것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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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처럼 그저 고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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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웃거릴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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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면 또 다시 한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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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리였다 토닥여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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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음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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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더 나을거야 하고 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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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할까 뭐라고 말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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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내게 닥달해보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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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몰라 아무것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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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처럼 그저 고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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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웃거릴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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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면 또 다시 한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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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리였다 토닥여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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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음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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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더 나을거야 하고 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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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돌아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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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틀어버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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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힘차게 팔을 휘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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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같은 곳을 향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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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고 그런 인척 해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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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은 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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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만은 감출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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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 얼굴이 붉어지니 |
Piny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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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ò qǔ : TAFKA Budd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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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ò cí : TAFKA Budd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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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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