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까만 밤
Artist 芝麻和棉花糖
Album 까만 방

Lyrics

[00:00.00] 作曲 : 최기덕
[00:00.691] 作词 : 최기덕
[00:02.74] 오늘 밤은 잠이 들기를 맞춰 주질 않네
[00:09.80] 이 까맘보다 까만 맘은 어느새
[00:13.92] 지워지지 않는 너를
[00:17.87] 물을 마시고 내 방에 불을 켜도
[00:21.82] 사라지지 않는 맘의
[00:25.44] 어둠은 어느새 나를 조여오네
[00:29.81] 아무것도 남지 않는 자멸의 길로
[00:33.82] 네 거침없는 잔인함
[00:40.11] 그대는 모르지만
[00:41.63] 까만 밤이 지나면 온통
[00:45.37] 다 잊어낼지도 몰라
[00:48.75] 어쩌면 이 맘은 자고 나면
[00:53.07] 사라질 것만 같은데
[00:56.98] 나 잠에 들기 위해 몸을 고쳐도
[01:04.24] 갈수록 이 맘은 점점 더 까매지네
[01:23.99] 오늘 밤은 다른 날보다 해가 뜨질 않네
[01:31.14] 옛 추억들이 춤을 춰 뒤엉켜
[01:35.20] 끊어지지 않는 이 맘은
[01:39.87] 끝이 없는 잔인함
[01:45.93] 그대는 모르지만
[01:47.76] 까만 밤이 지나면 온통
[01:51.13] 다 잊어낼지도 몰라
[01:54.55] 어쩌면 이 맘은 자고 나면
[01:58.83] 사라질 것만 같은데
[02:02.76] 나 잠에 들기 위해 양을 세어봐도
[02:10.05] 셀수록 이 밤은 점점 더 길어지네
[02:15.05] 결국엔 난 잊을 수 없는지
[02:22.04] 지워지지 않는 것이었지
[02:30.24] 안아주지 않은 맘은 더 부풀어가고
[02:37.92] 너로 가득한 이 밤은 더 번져가네
[03:01.19] 나 잠에 들기 위해 나를 보채도
[03:08.16] 어느새 어둠은 깊어가고
[03:12.57] 또 마음이 짙어지고
[03:16.42] 이 까만 밤은 계속 이어지네

Pinyin

[00:00.00] zuò qǔ :
[00:00.691] zuò cí :
[00:02.74]
[00:09.80]
[00:13.92]
[00:17.87]
[00:21.82]
[00:25.44]
[00:29.81]
[00:33.82]
[00:40.11]
[00:41.63]
[00:45.37]
[00:48.75]
[00:53.07]
[00:56.98]
[01:04.24]
[01:23.99]
[01:31.14]
[01:35.20]
[01:39.87]
[01:45.93]
[01:47.76]
[01:51.13]
[01:54.55]
[01:58.83]
[02:02.76]
[02:10.05]
[02:15.05]
[02:22.04]
[02:30.24]
[02:37.92]
[03:01.19]
[03:08.16]
[03:12.57]
[03: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