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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알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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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알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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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가슴이 너무나도 아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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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만큼 힘들었었던 적이 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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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쉴 수조차 없이 시리고 저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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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무척 원망하고 원망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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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그랬어 이기적인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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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미워하고 구박하고 싫어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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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 생각하면 모든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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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게 다가오기 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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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했던 모든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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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너를 찾아 용서를 구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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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미 너의 기억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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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해져 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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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날들이 나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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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리 잊고 싶은 기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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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남아있을까 걱정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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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노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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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난 마음들에 용서를 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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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하듯 마음을 표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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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노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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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줘 지난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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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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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게 또 나를 떠난 그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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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시 나를 찾을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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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기다리고 수백 번 불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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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 시간이 널 지워만 가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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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표정으로 내가 좋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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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 고백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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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모습에 난 끌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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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밥이나 몇 번 먹고 놀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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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워지면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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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자 만나서 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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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쉽게 너와 시작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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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정은 무시한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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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모든 것을 정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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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쉽게 질렸고 더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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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게 설렘이 없어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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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널 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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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내가 생각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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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라고 오빠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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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며 살아가겠노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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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 현실에 지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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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이 없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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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한테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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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안가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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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내 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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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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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그 누구를 만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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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채울 순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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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빈자리에 가슴이 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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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일을 독감에 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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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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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게 또 나를 떠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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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혹시 다시 나를 찾을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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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기다리고 수백 번 불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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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 시간이 널 지워만 가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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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변을 맴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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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처럼 다가서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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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걸지도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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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만 너를 바라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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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한번 바라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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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함에 다가서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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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나를 알아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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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변을 맴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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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처럼 다가서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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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걸지도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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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만 너를 바라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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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한번 바라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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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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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를 빌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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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게 또 나를 떠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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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혹시 다시 나를 찾을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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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기다리고 수백 번 불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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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 시간이 널 지워만 가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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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게 또 나를 떠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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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혹시 다시 나를 찾을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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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기다리고 수백 번 불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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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 시간이 널 지워만 가잖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