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作曲 : 이현도/한상원/강호정 |
|
作词 : 이현도 |
|
원숭이처럼 어리석은 인간 |
|
모두 우매하게 돌을 던지고 |
|
있는 바로 지금 이순간 |
|
쓰러지는 정의를 |
|
더욱 거세게 밟고 있는 |
|
아주 비열한 자들의 |
|
더러운 교활한 그 농간 |
|
그렇게 사라져간 |
|
드넓던 영웅의 하늘공간 |
|
그리고 과거 속의 |
|
축복속의 시간 |
|
이제 지쳐버렸나 |
|
고개 돌려버렸나 |
|
주인을 읽고 녹슬어가는 |
|
빛나던 그 면류관 |
|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라 |
|
우리들의 잃어버린 영웅 |
|
머리위로 높이 들던 |
|
엑스칼리버 |
|
이제 부활의 시간이 |
|
다가오리라 |
|
어둠속에서 일어나 |
|
우리 앞에 크게 빛나라 |
|
시기하고 음해한 자를 머리위에 |
|
그 날개로 다시 크게 뒤덮으리라 |
|
빛나던 그 위상 |
|
앞에 틀린 것은 세상 |
|
하지만 모두 더 이상 |
|
알려하지 않는 진상 |
|
지금 우리들이 알고 |
|
보고 있는 것은 허상 |
|
진리가 짓밟혀 가야하는 |
|
뒤집어진 세상 |
|
마치 구세주를 맞듯 |
|
환호하던 우상 |
|
우리가 만들었던 |
|
영웅의 그 거대한 동상 |
|
하지만 추하게 |
|
파괴되어가는 그의 흉상 |
|
그것은 거울 앞에 보이는 |
|
당신의 자화상 |
|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라 |
|
우리들의 잃어버린 영웅 |
|
머리위로 높이 들던 |
|
엑스칼리버 |
|
이제 부활의 시간이 |
|
다가오리라 |
|
어둠속에서 일어나 |
|
우리 앞에 크게 빛나라 |
|
시기하고 음해한 자를 머리위에 |
|
그 날개로 다시 크게 뒤덮으리라 |
|
과연 과연 |
|
그 누가 살아야 하고 |
|
누가 죽어야 하나 |
|
과연 우리에게 |
|
결정의 자격은 있나 |
|
무얼 알고 이해하면 |
|
말을 하려하나 |
|
그 얇은 귀와 |
|
좁은 시야로 만족한가 |
|
보다 더 높이 볼 수 없음을 |
|
탄식하라 |
|
더 멀리 볼수 있음을 |
|
그대 인식하라 |
|
내곁에 있는 모든것만이 모두가 |
|
아니라는 것을 |
|
정신 한가운데 염두하라 |
|
드리워진 너의 가슴의 |
|
검은 그림자 |
|
더러워진 너의 얼굴 |
|
모습이 보이나 |
|
무거워진 이 세상 |
|
교활함의 무게로 |
|
가리워진 정의를 |
|
이젠 헤쳐내라 |
|
찾아내라 비추어라 |
|
새 빛으로 조명하라 |
|
깨나라 탈피하라 |
|
그리고 다가서라 |
|
우리가 꺾은 날개 |
|
영웅의 부활의 시간 |
|
밀레니엄 그 새로움에 맞이하라 |
|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라 |
|
우리들의 잃어버린 영웅 |
|
머리위로 높이 들던 |
|
엑스칼리버 |
|
이제 부활의 시간이 |
|
다가오리라 |
|
어둠속에서 일어나 |
|
우리 앞에 크게 빛나라 |
|
시기하고 음해한 자를 머리위에 |
|
그 날개로 다시 크게 뒤덮으리라 |
|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라 |
|
우리들의 잃어버린 영웅 |
|
머리위로 높이 들던 |
|
엑스칼리버 |
|
이제 부활의 시간이 |
|
다가오리라 |
|
어둠속에서 일어나 |
|
우리 앞에 크게 빛나라 |
|
시기하고 음해한 자를 머리위에 |
|
그 날개로 다시 크게 뒤덮으리라 |
|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라 |
|
우리들의 잃어버린 영웅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