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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Mc Sni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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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Mc Sni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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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삶이란 진흙속에 피어오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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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연꽃과도 같은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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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내가 진정 원하는 건 24평 집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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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라이플과 함께 살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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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 지긋한 가난과 한달에 한번 내는 방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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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을 졸라와 멈추지 않는 나의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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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노가다 현장의 자취와 나의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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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얼게 만드는 새벽의 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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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간 힙합퍼들은 알고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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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지키는 언더 삶이 얼마나 숨가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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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상경한 시골 촌놈 어깨가 무거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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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에 쓰여진 시는 주인을 찾지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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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처량한 신세 저기 멀리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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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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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없는 수수께끼와 같은 인생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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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는 삶의 행로는 아직도 답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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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처량한 신세 저기 멀리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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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세 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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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포기할수 없는 나의 삶 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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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에 지쳐도 포기할 수 없는buddha life m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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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지 않던 앨범얘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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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일로 길잃은 영혼의 마이크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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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딴길로 5평 남짓한 옥탑방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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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플과 나뿐 안식처는 어디도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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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먼 나의 꿈 밀려드는 카드용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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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목숨을 걸고 방세 35만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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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은 제로 노숙자는 길에 눕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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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는 방에 눕고 내가 본 삶의 경로는 오른손과 왼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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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삶의 경로는 오른손과 왼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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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삶의 경로는 오른손과 왼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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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는 길에 눕고 창녀는 방에 눕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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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삶의 경로는 오른손과 왼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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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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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위해 살아온 나의 영혼을 ON&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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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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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인해 상처받은 그대의 영혼을 ON&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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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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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믿고 따르는 그녀를 위해 ON&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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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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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는 존재가치 붓다베이베 ON&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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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줄 모르는 IMF는 나의 삶속에 눈을 감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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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베 서울의 차가움속에 5년 4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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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활은 어느덧 날 이렇게 비틀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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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혼은 오늘도 술에 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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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따스한 해변보다 수고스러움이 많은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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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태어난 빛은 밤이면 사라지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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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 없는 욕심을 부려 나를 힘들게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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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멀고먼 꿈을 꾸는 너와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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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처량한 신세 저기 멀리 가네 하늘이 없는 삶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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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봄이 없는 철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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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없는 수수께끼와 같은 인생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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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은 삶의 행로는 아직도 답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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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처량한 신세 저기 멀리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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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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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처량한 신세 저기 멀리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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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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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없는 철새 yo 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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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고 싶은 나의 마음을 한편의 시로담아부르네 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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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혼은 오직 단한마리 철새 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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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을 뺏을수 있다면 펴리라 그 움켜쥔 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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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울기 전에 내가 널 지켜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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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울기전에 내가 널 지켜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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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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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위해 살아온 나의 영혼을 ON&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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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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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인해 상처받은 그대의 영혼을 ON&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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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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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믿고 따르는 그녀를 위해 ON&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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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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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는 존재가치 붓다베이베 ON&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