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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앞에 서면 back to the wi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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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하면서 눈깔았지 이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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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이 더 불안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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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만하지 말투 표정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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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고장난 폰 홈버튼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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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이 꾹 누르고 있어 잠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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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쉽은 언제부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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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ken phone no tou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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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장단에 맞추지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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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가 된 듯 또 거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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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 내가 잘못했어 뭘 잘못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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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서 우린 톱니바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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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나가야만 움직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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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고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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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란 뜬구름 잡다 지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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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텅 빈 콜라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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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레파토린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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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워 근데 버릇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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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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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고파 나 혼자 노력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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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날 바라봐 무미건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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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은 나쁜버릇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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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붙어 날 따라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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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believe your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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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나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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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believe your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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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되돌릴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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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시간이 지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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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왔어 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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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모든게 다 멈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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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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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백번은 말한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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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 젠장 그런 말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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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상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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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물지 않아 굉장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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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처럼 굳어버린 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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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핀잔 회상해 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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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둘이 최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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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들을 보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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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은 멈춰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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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을 견디기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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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너무 차갑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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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 이런거 너무 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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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을 해도 노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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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 심장을 얼려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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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마음속의 칼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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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식어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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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잃은 반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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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believe your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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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나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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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believe your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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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되돌릴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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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시간이 지나서 겨울이 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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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이젠 모든게 다 멈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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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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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give a fuck I don't give a fu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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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변하듯 우리도 변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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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누가 뭐래도 우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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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변하지 말자던 약속도 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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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give a fuck I don't give a fu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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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변하듯 우리도 변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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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누가뭐래도 난 니옆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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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겨울 전부 보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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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believe your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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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나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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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believe your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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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되돌릴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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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시간이 지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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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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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이젠 모든게 다 멈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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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처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