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부끄러운 내맘
Artist 유신
Album 부끄러운 내맘

Lyrics

밥을 먹다가도 전화가 오면
정말 한걸음에 갔고 예
사소한 것 하나 하나 까지도
너에게만 너에게 맞췄어
이기적인 못된 니 맘
내 사랑에 익숙해진 거니
부끄러운 못난 내 맘
실컷 욕도 하고 좀 그럴 걸
따뜻한 말 한 마디 못해
잘해준 것 하나도 없어
언제나 투정만 부려 내게
시간이 갈수록 너에게
이기적인 모습만 보여
I'm so sorry baby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
듣고 싶은 게 아니잖아
끝내 변하지 않을 것 같아
부끄러운 못난 내 맘
너에게 난 길들여졌나 봐
부끄러운 못난 내 맘
실컷 욕도 하고 좀 그럴 걸
따뜻한 말 한 마디 못해
잘해준 것 하나도 없어
언제나 투정만 부려 내게
시간이 갈수록 너에게
이기적인 모습만 보여
I'm so sorry baby
남들처럼 휴일이면
손 잡고 얘길 하고
영활 보는 것조차
힘들게 느껴지면 어떡하란 거니
이제 나 지쳐 버려
언제나 말이 앞서 버려
약속 하나 지키지 못해
힘든 것만 나에게 말하지
그렇게 시간이 갈수록
나는 점점 더 지쳐갔어
I'm so sorry baby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
듣고 싶은 게 아니잖아
내 사랑까지 지저분해져

Pinyin

I' m so sorry baby
I' m so sorry baby
I' m so sorry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