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반의 장미 (Inst.)
Inst.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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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내겐 없던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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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작은 여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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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난 너무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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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눈빛 속에 빠진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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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버린 머릴 자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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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맺힌 나를 보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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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의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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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꿈을 꾼 듯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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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나를 택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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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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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칠 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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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원한 적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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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렴 나의 서글픈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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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까지 잠 못 이루는 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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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후회하는 내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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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리석어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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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쉽게 넌 말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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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여잔 너무 쉽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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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받은 나의 맘 모른 체 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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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있니 후회하게 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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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 있던 나의 영혼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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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기다렸나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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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따스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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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게 나를 잊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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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나를 택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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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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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칠 인연 한 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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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 적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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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렴 나의 서글픈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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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까지 잠 못 이루는 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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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후회하는 내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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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리석어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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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쉽게 넌 말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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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여잔 너무 쉽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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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받은 나의 맘 모른 체 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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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있니 후회하게 될 거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