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6.550] |
같은 날, 같은 달 |
[00:20.600] |
24/7 매번 반복되는 매 순간 |
[00:23.920] |
어중간한 내 삶 |
[00:27.610] |
20대의 백수는 내일이 두려워 참 |
[00:30.600] |
웃기지 어릴 땐 뭐든 가능할거라 믿었었는데 |
[00:34.080] |
하루를 벌어 하루를 사는 게 빠듯하단 걸 느꼈을 때 |
[00:37.840] |
내내 기분은 컨트롤 비트, 계속해서 다운되네 |
[00:41.630] |
매일매일이 Ctrl+C, Ctrl+V 반복되네 |
[00:46.000] |
갈 길은 먼데 왜 난 제자리니 |
[00:49.650] |
답답해 소리쳐도 허공의 메아리 |
[00:53.810] |
내일은 오늘보다는 뭔가 다르길 |
[00:56.710] |
난 애원할 뿐야 |
[00:59.260] |
니 꿈을 따라가 like breaker |
[01:03.720] |
부서진대도 oh better |
[01:07.290] |
니 꿈을 따라가 like breaker |
[01:11.040] |
무너진대도 oh 뒤로 달아나지마 never |
[01:15.640] |
해가 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우니까 |
[01:19.170] |
먼 훗날에 넌 지금의 널 절대로 잊지 마 |
[01:22.740] |
지금 니가 어디 서 있든 잠시 쉬어가는 것일 뿐 |
[01:26.900] |
포기하지 마 알잖아 |
[01:28.580] |
너무 멀어지진 마 tomorrow |
[01:36.250] |
멀어지진 마 tomorrow |
[01:43.720] |
너무 멀어지진 마 tomorrow |
[01:46.450] |
우리가 그토록 기다린 내일도 어느새 눈을 떠보면 어제의 이름이 돼 |
[01:49.850] |
내일은 오늘이 되고 오늘은 어제가 되고 내일은 어제가 되어 내 등 뒤에 서있네 |
[01:53.720] |
삶은 살아지는 게 아니라 살아내는 것, 그렇게 살아내다가 언젠간 사라지는 것 |
[01:56.870] |
멍 때리다간 너, 쓸려가 if you ain't no got the guts, trust |
[02:00.730] |
어차피 다 어제가 되고 말 텐데 하루하루가 뭔 의미겠어 |
[02:04.660] |
행복해지고, 독해지고 싶었는데 왜 자꾸 약해지기만 하지 계속 |
[02:07.850] |
나 어디로 가, 여기로 가고 저기로 가도 난 항상 여기로 와 |
[02:11.750] |
그래 흘러가긴 하겠지 어디론가, 끝이 있긴 할까 이 미로가 |
[02:16.160] |
갈 길은 먼데 왜 난 제자리니 |
[02:19.460] |
답답해 소리쳐도 허공의 메아리 |
[02:23.550] |
내일은 오늘보다는 뭔가 다르길 |
[02:26.480] |
난 애원할 뿐야 |
[02:29.410] |
니 꿈을 따라가 like breaker |
[02:33.560] |
부서진대도 oh better |
[02:37.140] |
니 꿈을 따라가 like breaker |
[02:40.970] |
무너진대도 oh 뒤로 달아나지마 never |
[02:45.340] |
해가 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우니까 |
[02:49.090] |
먼 훗날에 넌 지금의 널 절대로 잊지 마 |
[02:52.680] |
지금 니가 어디 서 있든 잠시 쉬어가는 것일 뿐 |
[02:56.220] |
포기하지 마 알잖아 |
[02:58.520] |
너무 멀어지진 마 tomorrow |
[03:02.340] |
Tomorrow, 계속 걸어 멈추기엔 우린 아직 너무 어려 |
[03:08.700] |
Tomorrow, 문을 열어 닫기엔 많은 것들이 눈에 보여 |
[03:15.580] |
어두운 밤이 지나면 밝은 아침도 있듯이, 알아서 |
[03:19.000] |
내일이오면 밝은 빛이 비추니, 걱정은 하지 말아줘 |
[03:22.210] |
이건 정지가 아닌 니 삶을 쉬어가는 잠시 동안의 일시 정지 |
[03:26.250] |
엄지를 올리며 니 자신을 재생해 모두 보란 듯이 |
[03:30.840] |
니 꿈을 따라가 like breaker |
[03:35.470] |
부서진대도 oh better |
[03:39.110] |
니 꿈을 따라가 like breaker |
[03:42.910] |
무너진대도 oh 뒤로 달아나지마 never |
[03:47.220] |
해가 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우니까 |
[03:51.010] |
먼 훗날에 넌 지금의 널 절대로 잊지 마 |
[03:54.590] |
지금 니가 어디 서 있든 잠시 쉬어가는 것일 뿐 |
[03:58.380] |
포기하지 마, 알잖아 |
[04:00.610] |
너무 멀어지진 마 tomorrow |
[04:08.000] |
멀어지진 마 tomorrow |
[04:15.390] |
너무 멀어지진 마 tomorr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