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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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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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엉덩이가 씰룩쌜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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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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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게다리가 흔들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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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구름 위 문워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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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문지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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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을 찧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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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하나도 안 아프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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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꼬집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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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일까 신비한 일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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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 그대만 그대만 보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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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깨춤이 덩실덩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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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꼬집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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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일 깨물어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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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 울 아빠 울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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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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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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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많던 머피의 법칙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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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것 봐라 하나도 안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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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웃음이 멈추질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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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꼬집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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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일까 신비한 일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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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 그대만 그대만 보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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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깨춤이 덩실덩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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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꼬집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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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일 깨물어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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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 울 아빠 울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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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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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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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이 호강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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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만 보고 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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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을 알지 못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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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준다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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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맘 그대로 난 좋은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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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꼬집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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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꼬집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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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일 깨물어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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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 울 아빠 울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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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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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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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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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