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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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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떠난 지 반년이 지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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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아직도 잊고 있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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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뒷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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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일 때쯤 알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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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헤어진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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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떠난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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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이 지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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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잊고 있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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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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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도 널 기다리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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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했던 너의 모습이 떠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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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 눈물이 차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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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많이도 사랑했었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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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낼 수가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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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꺼야 다시 너 돌아올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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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잊고있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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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없이 행복해 보이는 그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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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잊고있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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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어 우리가 헤어질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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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떠난 지 얼마나 지났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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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잊고 있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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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 주지 못한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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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랫동안 아플 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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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웠던 겨울마저도 어느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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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향해만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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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도 웃지 못하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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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낫질 않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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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꺼야 다시 너 돌아올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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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잊고있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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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없이 행복해 보이는 그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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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잊고있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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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어 우리가 헤어질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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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은 알아 널 잊어야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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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닌 사랑 할 수 없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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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 알아 널 잊어야 한단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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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게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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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잊을수가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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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잊고있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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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잊고 곧 결혼한다는 그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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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잊고있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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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어 우리가 헤어 질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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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떠난 지 얼마나 지났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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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아직도 잊고 있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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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뒷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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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일 때쯤 알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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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헤어진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