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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것을 버려야만하는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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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인데 이렇게 비가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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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도 없이 차를 끌고 나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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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같이 듣던 음악을 다시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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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잘못 됐을까 그 어떤 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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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지 못 할 잘못을 네게 했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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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 닫혀버려서 다가갈 수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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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나는 다시 안아 볼 수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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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 그래 헤어져 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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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없지만 헤어져 주는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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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니가 행복해 지는 거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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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모든걸 다 잊어볼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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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그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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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원조차 네게는 들리지가 않는걸 잘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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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잘 알아 힘들겠지만 잊어보려 노력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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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플꺼야 많이 그리울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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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만큼 상처도 내겐 너무나도 클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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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아파하면 둘이 아픈거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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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을테니까 잊어보려 노력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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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아파하면 둘이 아픈거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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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을테니까 잊어보려 노력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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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뭔데 날 버려 니가 뭔데 날 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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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했잖아 우리 사랑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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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걸 버려 하나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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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소중한데 너를 어떻게 지워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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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뭔데 날 버려 니가 뭔데 날 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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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했잖아 우리 사랑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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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모아오던 우리 추억이 나의 마음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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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한데 그걸 어떻게 비워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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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며 나 없이는 절대 살 수 없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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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4일전에 말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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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니? 벌써 잊은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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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이젠 내가 없어야 살 수 있는거니? 그런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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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가면 갈수록 미워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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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계속 커져 미칠것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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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라고? 그래 잊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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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무 힘이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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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를 잘못했는지 아직 모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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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모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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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 잊어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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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통보만 하면 모두 끝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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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너를 보낼 준비도 하지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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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멍하니 바라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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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뭔데 날 버려 니가 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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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울려 좋아했잖아 우리 사랑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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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걸 버려 하나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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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소중한데 너를 어떻게 지워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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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뭔데 날 버려 니가 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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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울려 좋아했잖아 우리 사랑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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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모아오던 우리 추억이 나의 마음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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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한데 그걸 어떻게 비워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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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며 나 없이는 절대 살 수 없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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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4일전에 말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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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니? 벌써 잊은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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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이젠 내가 없어야 살 수 있는거니? 그런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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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가면 갈수록 미워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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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계속 커져 이해가 가질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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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라고? 그래 잊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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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무 힘이들어 미칠것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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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를 잘못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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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모르겠어 난 정말 모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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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 잊어달라고 일방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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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보만 하면 모두다 끝나버리는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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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너를 보낼 준비도 하지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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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멍하니 바라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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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어떻게 내게 니가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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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니가 어떻게 내게 이럴 수 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