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겨우 하는 말
Artist 白志雄
Album 그립니다

Lyrics

말을 하면 떠날까 봐
날 여기서 지울까 봐
아무런 말도 못해서
니 눈만 쳐다봐
난 처음이야 널 눈에 담고 있는데
넌 한 걸음 뒤로 날
다시 되돌려 놔
니 앞에서 잠시
눈을 감아도 니가 보여
한 두 걸음 내 앞에서
날 기다려줄래
어쩌면 좋니 나 어떡하니
또 하루 종일 널 기다려
너의 목소리 네 버릇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Love is 우리 영원히 지금 이 순간
모두 간직하고 싶어 난
너와 함께 Love with you
말을 해도 괜찮을까
날 이제는 받아줄까
그냥 이대로 지내면
내 맘 알아줄까
난 친구처럼 바라볼 수 밖에 없어
널 맘에 없는 얘기하며 웃고 말아
이런 나를 몰라주는
니가 난 정말 미워
이제라도 내 마음을
꼭 붙잡아줄래
어쩌면 좋니 나 어떡하니
또 하루 종일 널 기다려
너의 목소리 네 버릇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Love is 우리 영원히 지금 이 순간
모두 간직하고 싶어 난
너와 함께 Love with you
사랑은 매번 같아서
날 지나쳐 가기만 했어
또 잡으려고도 하면
금세 다른 사랑 만났어
그런 게 사랑인줄만 알았어
어쩌면 좋니 나 어떡하니
또 하루 종일 널 기다려
너의 목소리
네 버릇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Love is 우리 영원히 지금 이 순간
모두 간직하고 싶어 난
너와 함께 Love with you

Pinyin

Love is
Love with you
Love is
Love with you
Love is
Love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