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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이기솔/Il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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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미티/케이준/이기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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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합시다 Just like that Uh Uh Just like t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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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합시다 Just like that Uh Uh Just like t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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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합시다 Just like that Uh Uh Just like t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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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합시다 Just like that |
[00:29.890] |
우리는 못 말리는 식탐대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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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먹고 땡 점심먹고 땡 창문을 열어보니 비가 오는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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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엔 바삭한 파전이 땡기네 거기에 막걸리 한잔 (캬~) 기가 막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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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나만의 모닝셋 프렌치 토스트 딸기잼 기본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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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욕심 부리면 메이플시럽 이맛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난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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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소개된 맛집에 가서 난 3인분을 먹었지 (아니 이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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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와 구세계의 중간적인 이베리아 반도에서 춤을 추는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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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로 따지면 슈팅이 키퍼의 펀칭에 막히고 또 먹히는 기막힌 바로 그런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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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먹다 하나 죽어 매워 매워 자꾸 먹어 (스읍하 스읍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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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입으로 들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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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시럽처럼 달콤한 너는 아찔해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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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게 미치게 미치게 만들어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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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나에게로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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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구이처럼 담백한 너를 가질래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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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한입에 한입에 꿀꺽 |
[01:31.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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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he f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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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누나 모셔다가 한솥밥 집밥이 너무 그리워 한 숟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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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찢어서 집돼지 고기에 먹은지 오래된 그 맛을 다시 맛 볼순 없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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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게장 껍데기에 밥 비벼 겨울 김장 깍두기가 잘 익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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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 이름을 불러봅니다 맛의 여왕 김말자씨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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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라면에 햄버거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난 다먹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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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어보려 애쓰지만 주변에 사방에 널린 MSG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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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천 따지 가마솥에 누룽지 거북이 토끼가 산길에 쫓기는 그런 내 입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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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나를 막을 순 없어 Put your hands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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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입으로 들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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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시럽처럼 달콤한 너는 아찔해 나를 |
[02:21.490] |
미치게 미치게 미치게 만들어버려 |
[02:25.430] |
어서 나에게로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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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구이처럼 담백한 너를 가질래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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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한입에 한입에 꿀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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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먹어 먹어요 신명나게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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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국수 우려낸 육수 지화자 좋다 얼씨구나 절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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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먹어 먹어요 나와 함께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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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 철수 Everybody 박수 나와 함께 식사를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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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합시다 Just like that Uh Uh Just like t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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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합시다 Just like that Uh Uh Just like t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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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합시다 Just like that Uh Uh Just like t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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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합시다 Just like t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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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못 말리는 식탐대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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