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770] |
신기한 아니 뭔가 이상한 일이야 혹시 병일지 몰라 |
[00:10.799] |
온 몸에 힘 쭉 빠진 채 가누지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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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못된 증상 너를 만난 후에 생겼어 까만 밤 나 홀로 남아 |
[00:24.700] |
(네 생각 가득 찬 내 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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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못하고 널 그리며 종일 아파 |
[00:33.629] |
의밀 알 수 없는 무관심한 네 표정 숨이 숨이 숨이 멈춰 |
[00:40.510] |
차가운 눈빛에 패인 내 심장 중심 깊숙이 베인 채 |
[00:48.230] |
이 상처를 못 고치면 죽어버릴지 당장 미쳐버릴지 어찌될지 모르겠어 |
[00:57.150] |
날 휘감은 너란 병이 깊어 갈수록 더 지쳐 약은 너밖에 없어 |
[01:04.890] |
갖지 못하면 죽어버릴지 당장 미쳐버릴지 어찌될지 모르겠어 약은 너밖에 없어 |
[01:17.539] |
못 살 거야 나 널 놓치면 |
[01:22.930] |
네 이름에 가시가 돋혀 있는 것만 같아 듣게되면 |
[01:30.860] |
가슴이 찌릿 저려오지 장미의 가실 삼킨 듯 |
[01:37.459] |
깊숙이 찔린 나의 맘 찔린 내 맘 파랗게 멍든 내 가슴에 |
[01:44.680] |
(손 뻗어 꼭 감싸주고) |
[01:47.380] |
한번 기회를 주는 척 다가왔다 멀어지는 |
[01:53.000] |
네 모습에 인형처럼 끌려 다녀도 네 앞에선 숨이 숨이 숨이 멈춰 |
[02:01.100] |
차가운 눈빛에 패인 내 심장 중심 깊숙이 베인 채 |
[02:08.828] |
이 상처를 못 고치면 죽어버릴지 당장 미쳐버릴지 어찌될지 모르겠어 |
[02:18.590] |
날 휘감은 너란 병이 깊어 갈수록 더 지쳐 약은 너밖에 없어 |
[02:25.400] |
갖지 못하면 죽어버릴지 당장 미쳐버릴지 어찌될지 모르겠어 약은 너밖에 없어 |
[02:39.390] |
겉잡을 수 없는 열병 진정 시킬 수 없어 터질 듯 널 향하는 심장소리 들려 |
[02:53.509] |
사막처럼 난 말라 버렸잖아 난 너란 단비가 내리길 |
[03:04.798] |
차가운 눈빛에 패인 내 심장 중심 깊숙이 베인 채 |
[03:12.978] |
이 상처를 못 고치면 죽어버릴지 당장 미쳐버릴지 어찌될지 모르겠어 |
[03:21.427] |
날 휘감은 너란 병이 깊어 갈수록 더 지쳐 약은 너밖에 없어 |
[03:29.409] |
갖지 못하면 죽어버릴지 당장 미쳐버릴지 어찌될지 모르겠어 약은 너밖에 없어 |
[03:41.799] |
못 살 거야 나 널 놓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