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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everybody grand fina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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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뜨거워 데일지도 모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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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조심하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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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st hottest mc's I brought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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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은 no doubt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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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me bout it bout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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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폭발해 최다 조회수 돌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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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링빨이네 뭐네 또 날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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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는 돌팔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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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k that 비즈니즈의 재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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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얘 쫌하네 모두가 놀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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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놀라기엔 좀 곤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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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본 내모습 빙산의 일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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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배달된 피자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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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till h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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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in da bulidin but ya'll n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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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도 아닌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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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말이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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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랜 공습경보 폭탄을 터뜨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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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엎드려 다 buckle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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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퍼지듯이 퍼뜨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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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싱거워 rhyme 더 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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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이 덜 익었어 조금 더 끓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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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덥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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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꺾으려면 십년은 더 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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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은 끝났어 그 드라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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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따라서 끝이 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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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카메라도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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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소리만 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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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여러개를 억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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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워 맞출 필요없이 순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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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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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온건 불과 네 달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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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했기에 떨지 못하는 깨방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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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감정팔이로만 보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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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색안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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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흐르던 눈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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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언제 메말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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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볍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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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기를 해왔고 이건 바뀌지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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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과 조율의 차이를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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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뻔한 현실은 만나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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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집어 낼거야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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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elieve that 이번에도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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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끝을 장식해 난 여러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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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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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두렵지 않아 실패 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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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성 이벤트가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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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끊임없이 이어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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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Fina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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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은 진짜 쉬워 겸손한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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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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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는 니가 직접 받을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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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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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do business I don't 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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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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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코 금방 맡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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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고양이 냄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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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숨에서는 독이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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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형광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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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드럽지만 모두가 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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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청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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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손도 못 대지 난 마치 aids 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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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그렇다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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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런 건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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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아 니 사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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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봐줄 수도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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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내껄 찾아 search해서 나는 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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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swings aka wine 이나 winsor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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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 수록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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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잔 멋이 짙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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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못 차린 놈들 머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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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건 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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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사와 글은 거대해 볼펜은 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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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항복한 개지 난 나 믿고 개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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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시간 낭비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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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든 건 책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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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the best 어째 시작이 상투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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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쩔건데 어차피 들으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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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만 투정 부려 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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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줄여 내flow는 불협 창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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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으로 고전이니 제발 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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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 좀 해 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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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랩으론 항상 100점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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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이었어도 걸을 수 없음 기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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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기어서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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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쉬어서라도 일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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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대접 자리가 늘 내 지정석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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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리허설 따윈 필요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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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깊숙히 새겨 박아 넣었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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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스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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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뱉지 않아 토해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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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엔 가시 없고 뼈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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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려서 목구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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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 집착된 중압감 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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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하는 불안함 둘 다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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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냄새 맡은 상어같이 달려 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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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을 때면 죽어버려 no 죽여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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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뭐 말이 많이 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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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내가 하고픈 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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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거 갔다 줘도 못 먹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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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보면 항상 생각나는 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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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비싸고 맛있는 음식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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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말고 딴 데 묻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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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워 닦는 법이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