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나무
Artist Lunchsong Project
Album Acoustic Story

Lyrics

길을 걷다 멈춰선 그 자리
변함없이 서있는 그 나무
나무 아래 서있던 네 모습
그 푸른빛이 좋다고 말했지
널 향한 마음이 굳은땅에
뿌리내리고
언제나 너만을 위해 그늘이
되어주고싶어
시간이 흘러 힘없이 작아져도
변함없이 함께 있을꺼야
널 향한 마음이 굳은땅에
뿌리내리고
언제나 너만을 위해 그늘이
되어주고싶어
세월이 가고 힘없이 작아져도
항상 우린 함께 있을꺼야
함께 할꺼야
너와 나 나무처럼
너와 나 나무처럼

Piny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