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4.990] |
따르릉 소리 전화를 들면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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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마음 가눌 수 없어 큰 맘 먹고 전화 했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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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님이 방실 달님이 빙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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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사랑을 지켜봐 주는 것 같아요 |
[00:58.940] |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01:05.390] |
난 얼마만큼 그대 안에 있는지 |
[01:12.510] |
그 입술로 말해보세요 오래 전부터 나를 사랑해왔다고 |
[01:26.150] |
말이에요 |
[01:34.350] |
만나면 때론 조그만 일에 화를 내고 토라지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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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레 그 다음엔 화해해놓고 돌아서서 나 혼자 웃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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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소곤 꽃들이 수근 |
[02:11.230] |
우리들의 사랑에 질투라도 하는가 봐요 |
[02:18.550] |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02:25.480] |
난 얼마만큼 그대 안에 있는지 |
[02:33.070] |
그 입술로 말해보세요 오래 전부터 나를 사랑해왔다고 |
[02:47.010] |
말이에요 |
[02:47.410] |
우리들의 사랑 가득 |
[02:51.210] |
그대의 눈 속에 그대만의 사랑 가득 |
[03:00.010] |
나의 마음 그 안에 넘쳐요 |
[03:05.700] |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03:11.130] |
난 얼마만큼 그대 안에 있는지 |
[03:19.830] |
그 입술로 말해보세요 오래 전부터 나를 사랑해왔다고 |
[03:31.650] |
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