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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건내준 그 몇마디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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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꿈속에 다시 너를 맴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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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 가도 그대로인 우리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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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궁굼해 난 궁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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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일지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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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다가가야 하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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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슨 말을 건네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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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사람 딱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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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더 다가가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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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처럼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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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제자리를 맴도는 날 알곤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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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랑에 마법이라고 스스롤 위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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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큼 가까이 좀 더 가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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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갈수록 왠지 더 멀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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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란걸 왜 너만 모르고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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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예민해 별거아닌 니 표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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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추측해 보다 지치는 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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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 안다면 내게 그러면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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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 그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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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질지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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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어떤 사랑을 꿈꾸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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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내게 말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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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다가갈수록 어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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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이 빠져가면 갈수록 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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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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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제자리를 맴도는 날 알곤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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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랑에 마법이라고 스스롤 위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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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듯 따뜻해 달콤 쌉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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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꾸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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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너만의 매력 또 네 사랑의 마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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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큼 가까이 좀 더 가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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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갈수록 왠지 더 멀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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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내볼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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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라봐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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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말해볼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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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너를 좋아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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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 세상에 난 푹 빠져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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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꿈속에 조차 너를 찾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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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짝 앞서는 니 뒷모습 뿐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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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나란히 너와 함께 갈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