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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나에겐 절망이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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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다시 너를 생각 할 수 없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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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렇게 슬픈 얼굴 내게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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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우린 돌이킬 수가 없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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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알아 이렇게 아쉬운 헤어짐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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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잊지 못하면서 미워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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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모질게 차라리 아프게 말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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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에 미련도 없이 너를 지울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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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해 나처럼 아프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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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너는 나를 떠나버린 거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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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미 슬픔 속에 혼자 있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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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스며드는 눈물을 먹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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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나에겐 절망이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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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다시 너를 생각 할 수 없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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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너를 잊어야만 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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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따윈 없어야만 하는 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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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렇게 슬픈 표정 다신 짓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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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에게 그럴 이유가 없는 걸 난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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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니가 나를 위해서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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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잊지 못할 거라고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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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모질게 차라리 아프게 말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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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에 미련도 없이 너를 하얗게 지울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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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해 나처럼 아프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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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너는 나를 떠나버린 거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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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미 슬픔 속에 혼자 있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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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스며드는 눈물을 먹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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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위해 슬퍼하는 너의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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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더 괴롭다는걸 넌 왜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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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해 나처럼 아프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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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너는 나를 떠나버린 거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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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미 슬픔 속에 혼자 있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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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스며드는 눈물을 먹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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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만해 너 역시 아프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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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너는 나를 떠나버린거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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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슬픔 속에 혼자 있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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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스며드는 눈물을 먹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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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나에겐 절망이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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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다시 너를 생각 할 수 없도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