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도롱뇽
Artist Thornapple
Album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

Lyrics

[00:01.150] 우린 서로의 귀 뒤편에
[00:08.060] 씨앗 하나를 묻고
[00:13.050] 오랫동안 기다렸지
[00:19.270]
[00:20.600] 한숨 눈도 붙이지 않고
[00:28.040] 창문도 열지 않고
[00:33.060] 오랫동안 말이 없지
[00:39.260]
[01:00.850] 너는 자꾸만 손이 베여
[01:08.180] 새빨간 피 흘리며
[01:13.040] 어디론가 사라졌지
[01:19.740]
[01:20.640] 나는 또 다시 너를 찾아
[01:28.010] 이곳에 데려와선
[01:32.970] 니 눈물만 핥고 있지
[01:40.060]
[01:41.070] 아, 미움의 꽃이 피네
[01:50.600] 아, 겨울은 끝나지 않네
[02:00.880] 난 너무 추워
[02:05.600] 식은 너를 끌어안고
[02:10.420] 넌 그런 내가 아파서
[02:15.580] 이내 밀쳐낼 수 밖에 없네
[02:24.280]
[02:40.780] 아, 미움의 꽃이 피네
[02:50.710] 아, 겨울은 끝나지 않네
[03:00.580] 난 몸이 달아
[03:05.630] 마른 니 입술을 먹고
[03:10.470] 넌 그게 너무 아파서
[03:15.510] 또다시 날 밀쳐내고
[03:20.500] 널 많이 좋아하지
[03:25.540] 그만큼 더 미워하지
[03:30.480] 난 이제 어쩔 수 없이
[03:35.470] 이곳의 불을 끄네
[03:39.880] 나 이제 잘게
[03:44.860] 나 이제 잘게
[03:49.880] 나 이제 잘게
[03:53.140]
[03:55.420] 내일 아침에 만나
[04:01.270]
[04:10.880] 날 깨우지 말아줘
[04:19.050]
[04:20.620] 날 깨우지 말아줘
[04:30.440] 날 깨우지 말아줘
[04:40.530] 날 깨우지 말아줘
[04:46.160]

Pinyin

[00:01.150]
[00:08.060]
[00:13.050]
[00:19.270]
[00:20.600]
[00:28.040]
[00:33.060]
[00:39.260]
[01:00.850]
[01:08.180]
[01:13.040]
[01:19.740]
[01:20.640]
[01:28.010]
[01:32.970]
[01:40.060]
[01:41.070] ,
[01:50.600] ,
[02:00.880]
[02:05.600]
[02:10.420]
[02:15.580]
[02:24.280]
[02:40.780] ,
[02:50.710] ,
[03:00.580]
[03:05.630]
[03:10.470]
[03:15.510]
[03:20.500]
[03:25.540]
[03:30.480]
[03:35.470]
[03:39.880]
[03:44.860]
[03:49.880]
[03:53.140]
[03:55.420]
[04:01.270]
[04:10.880]
[04:19.050]
[04:20.620]
[04:30.440]
[04:40.530]
[04:46.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