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7.30] |
You know |
[00:09.80] |
Sometimes I think |
[00:12.60] |
Once upon a time people like... |
[00:15.94] |
항상 버릇처럼 네게 말했었던 |
[00:19.95] |
작은 반지 근사한 생일 선물 |
[00:25.98] |
시간이 지나면 다 해줄 수 있다고 |
[00:30.60] |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
[00:35.94] |
니가 원하던 신발에 가격표 몰래 숫자를 세 |
[00:39.31] |
하나 둘 셋 끝이 없는 0에 |
[00:41.57] |
한숨만 쉬고 또 다시 내려놔 |
[00:43.97] |
다음 날 편지를 들고 널 찾아 갔었지 |
[00:47.21] |
미안했었지 하지만 너는 이것도 충분하다면서 울었지 |
[00:52.60] |
생일 하나 못 챙겨 줬던 나 |
[00:54.63] |
밤마다 우는 너를 눕히고 집에 가 |
[00:56.96] |
그땐 그랬지 |
[00:59.21] |
바래다주던 버스 안에서 함께 듣던 노래가 생각나 |
[01:07.68] |
그땐 그랬지 |
[01:09.77] |
매일 같이 손 꼭 잡고 걷던 그 길이 |
[01:15.94] |
오늘따라 자꾸 날 울게 해 |
[01:19.15] |
Do you remember? |
[01:21.64] |
Yes, I remember |
[01:23.92] |
‘그땐 그랬지’하며 그대도 지금 웃음 짓고 있나요 |
[01:30.00] |
Do you remember? |
[01:32.47] |
Yes, I remember |
[01:34.53] |
‘그땐 그랬지’라며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었던 그 때 oh |
[01:40.49] |
미안했었다고 그땐 너무나 어려 아무것도 몰랐어 |
[01:44.49] |
(I didn't know) |
[01:45.41] |
사주고 싶은 반지 얼마나 하는 건지 |
[01:48.23] |
감당이 되질 않아 네게 사주지 못했어 |
[01:50.98] |
잘못했어 기념일 선물도 못 챙겨서 |
[01:53.59] |
‘아껴 써’란 말만 입에 배어서 |
[01:56.45] |
항상 나중에 사준단 쓰디 쓴 소리 |
[01:58.84] |
티내지 않지만 깊어져만 갔네 골이 |
[02:01.32] |
다신 돌아갈 수 없는 힘들었던 그 때의 수많은 기억 |
[02:07.90] |
잘해주지 못한 내 미련 |
[02:11.90] |
미안한 마음에 매번 맘에 없는 소리만 내뱉던 그때의 우리 |
[02:19.85] |
이제 돌아갈 수 없겠지 Don't think about it baby |
[02:22.40] |
그땐 그랬지 |
[02:24.59] |
바래다주던 버스 안에서 함께 듣던 노래가 생각나 |
[02:32.94] |
그땐 그랬지 |
[02:35.20] |
매일 같이 손 꼭 잡고 걷던 그 길이 |
[02:41.35] |
오늘따라 자꾸 날 울게 해 |
[02:44.10] |
Excuse me |
[02:45.33] |
한때 우산 없이 비를 맞던 우린 |
[02:47.88] |
손만 잡고 뛰어가던 날들이 |
[02:50.59] |
이불 대신 덮어줬던 내 옷들이 |
[02:53.14] |
이젠 추억으로 bye bye |
[02:54.72] |
Excuse me |
[02:55.96] |
한때 우산 없이 비를 맞던 우린 |
[02:58.61] |
손만 잡고 뛰어가던 날들이 |
[03:01.24] |
이불 대신 덮어줬던 내 옷들이 |
[03:03.50] |
이젠 추억으로 bye bye |
[03:05.00] |
그땐 그랬지 |
[03:07.20] |
바래다주던 버스 안에서 함께 듣던 노래가 생각나 |
[03:15.53] |
그땐 그랬지 |
[03:17.84] |
매일 같이 손 꼭 잡고 걷던 그 길이 |
[03:23.86] |
오늘따라 자꾸 날 울게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