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
作曲 : 二段横踢/LYn |
[00:00.133] |
作词 : 二段横踢/LYn/BaeChiGi |
[00:00.400] |
오늘 밤 그대가 보고 싶은데 |
[00:12.180] |
오늘 밤 그대랑 놀고 싶은데 |
[00:21.970] |
요즘엔 지쳤어 많이 그저 가만히 |
[00:23.660] |
멍하니 홀로 창 밖을 바라보다가 |
[00:25.660] |
하루를 보내 이 뜻 모를 마가 |
[00:27.600] |
더 길게 느껴져서 여기 내가 묶여 져서 |
[00:30.350] |
그대를 그리다 못내 안지 못해 슬퍼져서 |
[00:33.030] |
쉴 곳이 필요해 난 쉴 곳이 |
[00:35.410] |
숨 쉴 곳이 필요해 숨 쉴 곳이 |
[00:38.410] |
그대란 안식처에 머무는 그 청량감이 |
[00:40.850] |
오늘 밤 내게로 다가와서 속삭여줘 |
[00:43.850] |
하루가 너무 길어 종일 네 생각했지 |
[00:46.600] |
빨리 날이 저물길 널 만날 생각만 했지 |
[00:49.290] |
오늘은 말야 꼭 우리 함께 누워 놀고 싶어 |
[00:51.970] |
이렇게 또 하루를 끝내고픈데 |
[00:55.040] |
양손 가득히 먹고 마실 거릴 싸들고 |
[00:57.350] |
돌아가는 발걸음이 왜 이리 가벼운지 |
[01:00.350] |
밤샘 수다와 내 얼굴 붉히다 |
[01:02.660] |
은근스레 그대 품에 기대 잠든다 |
[01:05.790] |
오늘 밤 그대의 매끈한 복근에 얼굴을 부비부비고 |
[01:11.050] |
오늘 밤 그대는 내 부드러운 다리를 스르륵 쓸어 올리고 |
[01:16.830] |
우리 침대 위는 저 어린애들 놀이터처럼 |
[01:21.450] |
그렇게 즐거우면 돼 |
[01:26.210] |
오늘 밤 오늘 밤 그대 모습에 난 자꾸자꾸 열이 나고 |
[01:36.770] |
그대와 오늘 밤 달이 비추면 사랑을 나누고 키스하죠 |
[01:48.330] |
점점 다가와서 그대와 나 사이 |
[01:50.640] |
어색한 시간은 건너 띄는 이 타이밍 |
[01:54.070] |
달빛이 부르는 노래에 맞춰서 움직여줘 |
[01:56.640] |
그대가 고픈 내가 들어갈 수 있게 Open 해줘 |
[01:59.890] |
맘이 동했어 오늘 밤은 통했어 |
[02:02.070] |
쭈뼛거릴 때가 어제인데 우린 변했어 |
[02:04.760] |
언제 다시 느낄지 모를 순간이 지났지만 |
[02:07.390] |
이젠 너와 나 비밀이 없는 사이가 |
[02:10.450] |
오늘 밤 그대의 널따란 어깨를 와라락 끌어당기고 |
[02:15.760] |
오늘 밤 그대는 찰랑한 내 마음을 천천히 어루만지고 |
[02:21.890] |
우리 둘만 아는 비밀스러운 이야기처럼 |
[02:26.260] |
그렇게 서롤 쓰면 돼 |
[02:30.950] |
오늘 밤 오늘 밤 그대 모습에 난 자꾸자꾸 열이 나고 |
[02:41.510] |
그대와 오늘 밤 달이 비추면 사랑을 나누고 키스하죠 |
[02:53.960] |
열두 시 다가와 구두를 흘린 신데렐라도 이런 맘일까 |
[03:04.650] |
너에게 홀린 나 오늘 보내주기 싫은데 |
[03:14.270] |
오늘 밤 오늘 밤 그대 모습에 (그대 모습에) |
[03:20.060] |
난 자꾸자꾸 열이 나고 (후끈후끈 열이 나고) |
[03:25.000] |
그대와 오늘 밤 달이 비추면 (달이 비추면) |
[03:30.810] |
사랑을 나누고 키스하죠 (키스해요 우리) |
[03:35.870] |
오늘 밤 오늘 밤 그대 모습에 난 자꾸자꾸 열이 나고 |
[03:46.240] |
그대와 오늘 밤 달이 비추면 사랑을 나누고 키스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