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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슨 말을 하려고 그러고 있니 도대체 무슨 말이길래 말을 못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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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하면 혹시 내가 그만, 울어버릴까봐 못하는 말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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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사실이라면 그래 차라리 말을 하지마 그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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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아서 알아들을테니 살짝 웃으며 돌아서 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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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나의 곁을 떠나 다른 사람에게로 간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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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곁에 있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품이 좋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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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좋으니 안녕이란 말 대신 작은 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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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주면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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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너의 그 예쁜 입에서 절대로 듣기 싫은 말이 몇 개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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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 행복해 미안해 다른 사람이 생겼어 이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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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 말들은 절대 듣기 싫어 가슴이 너무 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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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수가 없어 너를 너무 사랑하나봐 이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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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 넘고 싶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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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장면이 없는 이별을 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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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말도 눈물로 난 너무 아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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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너도 말을 하기 쉽지 않을거고 나도 들으면 또 분명히 울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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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마나 니가 떠나는데 문제많아 그리고 또 귀찮아 그러니 제발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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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도 말아 난 괜찮아, 그렇게 웃으면서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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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난 니가 날 떠날걸 알아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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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란 말 대신 안녕이란 말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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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미소 하나만 주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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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미소 하나만 주면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