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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alk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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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H.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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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 Yah!] |
| [00:14.90] |
(우혁:) 용기가 뭘까.. 용기... |
| [00:16.88] |
(희준:) 용기? 용기뭐 쉽지 |
| [00:21.27] |
뭐 밥담고 국담고 그런 용기 아나? |
| [00:24.82] |
(강타:) 그럴줄 알았어 그거 말고.. |
| [00:28.44] |
(희준:) 용기르 말라구? 그딱딱한걸 어떻게 말어~ |
| [00:32.16] |
(우혁:) 누구 한테 전화온거야? |
| [00:33.71] |
(토니:) 몰라... |
| [00:34.58] |
(희준:) 용기한테 전화온거 아냐? |
| [00:38.47] |
김용기 알지 김용기 내친구야.. |
| [00:40.45] |
그런 이거다 쓰레기 분리 수거 용기 |
| [00:48.00] |
(재원:) 그게 아니구 |
| [00:50.10] |
버스안에서 아줌마 지갑을 터는 도둑을 봤을때 |
| [00:54.38] |
"소매치기야~" 하고 외칠수 있는거 |
| [00:56.17] |
(강타:) 그렇게 외치는 거야? |
| [00:57.44] |
(재원:) "소매치기야~ "그게 용기야 용기 |
| [01:02.91] |
(우혁:) 사랑하는 여자와 일 중에 하나를 선택을 해야 될 때 |
| [01:06.86] |
과감히 사랑을 택할수 있는 그게. |
| [01:09.54] |
(재원:) 용기 |
| [01:11.46] |
(우혁:) 용기가 아닐까? |
| [01:13.15] |
(토니:) 난큰일을 위해 작은 것을 포기할 수 있는것 |
| [01:18.20] |
예를 들어 오늘 저녁 회식을 위해 점심을 과감히 포기하는게 |
| [01:23.93] |
진정한용기지 |
| [01:25.82] |
(희준:) 아니 무슨 자네 장군같구만 |
| [01:29.09] |
(강타:) 비장하구만 |
| [01:33.55] |
(강타:) 늘 잘 할 수 있다는 믿음 |
| [01:36.09] |
그게 바로 가장 큰 용기 인것 같애 |
| [01:38.43] |
(토니:) 와 용기가 크면 밥이 많이 들어갈것 같다. |
| [01:41.34] |
(희준:) 야~ 큰용기일것 같다 그러면 대접인가? |
| [01:45.84] |
(우혁:) 애들아 얘들아 |
| [01:47.85] |
내가 7행시를 졌거든? |
| [01:50.06] |
(강타:) 칠현시? 좋다 칠현시 |
| [01:52.45] |
(우혁:) 아니~ 7행시 |
| [01:55.06] |
(강타:) 그래 칠현시.. |
| [01:56.81] |
(우혁:) 토니야 |
| [01:57.59] |
(칠현:) 칠현시~ |
| [01:58.52] |
(우혁:) 니가 운을 띄우고 대한민군 장우혁 |
| [02:00.87] |
(토니:) 대한민국장우혁 맞지? 대 |
| [02:04.38] |
(우혁:) 대한의 건아 |
| [02:05.91] |
(모두:) 우얼~~ |
| [02:07.16] |
(토니:) 한 |
| [02:08.03] |
(우혁:) 한민족의 선구자 |
| [02:10.37] |
(토니:) 민 |
| [02:11.34] |
(우혁:) 민족의 우상 |
| [02:13.47] |
좋다... |
| [02:15.28] |
(토니:) 국 |
| [02:16.49] |
(우혁:) 국민의 희망 |
| [02:18.12] |
(이야~) |
| [02:19.79] |
(희준:) 여기까진 아주 좋은데 |
| [02:21.74] |
(토니:) 뒤를 봐야할 것 같애 |
| [02:23.58] |
(우혁:) 야 조용 토니 계속해 |
| [02:25.35] |
(토니:) 장 |
| [02:26.77] |
(우혁:) 장군의 아들 아들 아들.. |
| [02:30.55] |
(토니:) 우~ |
| [02:31.83] |
(우혁:) 우리의 보배 |
| [02:34.24] |
(토니:) 어.. 마지막 마지막이다 혁 |
| [02:36.76] |
(우혁:) 하이라이트 |
| [02:37.63] |
(희준:) 혁은 좀 힘들겠다 혁으로 시작되눈 말이 뭔 말이 있나... |
| [02:40.63] |
(우혁:) 혁아 빨래 걷어라이~ |
| [02:43.67] |
(희준:) 아이. 아 마지막이 왜 그래? 이게 |
| [02:46.80] |
(우혁:) 아니 이게 우리 엄마가 제일 잘 하시는 말씀이었거든 나 어렸을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