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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u Ha 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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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H.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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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 Yah!] |
[01:28.95] |
우리가 이제(이제) 우리가 바로 예제(제) |
[01:31.88] |
이제 거기까지 가리(가리) |
[01:33.51] |
나가리(나간다) 간다 |
[01:39.04] |
너희가 이제 (이제) 너희가 바로 둔재(둔재) |
[01:41.77] |
이젠 우리 밑으로 기어(기어) |
[01:43.61] |
우리들만의 희열(희열) 희열(희열) |
[01:45.59] |
희열(희열) 희열(희열) 에헤헤헤 |
[01:49.30] |
처음엔 보란듯이 모두를 무시 |
[01:52.73] |
마치 모두를 평정하겠다는 듯이 |
[01:54.65] |
당당하고 거만하고 |
[01:55.84] |
자신있게 멋지게 등장 해서 |
[01:59.29] |
폼 나게 또 어허 |
[02:01.79] |
어쩌구 저쩌구 떠들다 결국 너희 |
[02:04.28] |
비참한 현실 알고야 말지 |
[02:06.13] |
이제 조금씩 사회와 타엽 |
[02:07.72] |
점점 우릴따려 와요 |
[02:09.25] |
되지도 않는 딴따라 랄라라 |
[02:11.45] |
따라 하시다가 허리 다 나가 |
[02:13.61] |
정통자존심 다 구겨 버리신건가 |
[02:16.14] |
결국 비정한 사회의 현실 눈물이 연신 흐르지 |
[02:19.42] |
그래서 남을 잡고 멸시 그래도 망신 하하 |
[02:22.71] |
너희와 우린 질이 다르지 똑같은놈 되기 싫지만 |
[02:25.78] |
옆집 강아지 개 짓는 정도로 흘려보내지뭐 |
[02:28.59] |
우리를 가르쳐 들려 하기전 |
[02:30.43] |
니자신을 바라봐 초라하잖아 어때 |
[02:34.19] |
세상이 쉽지만은 않은것 같지 |
[02:36.03] |
너희가 이해를 못할 것이라곤 |
[02:37.61] |
생각하지 않고 있지 |
[02:39.19] |
우리가 이제(이제) 우리가 바로 예제(제) |
[02:41.55] |
이제 거기까지 가리(가리) |
[02:43.43] |
나가리(나간다) 간다 |
[02:48.81] |
너희가 이제 (이제) 너희가 바로 둔재(둔재) |
[02:51.61] |
이젠 우리 밑으로 기어(기어) |
[02:53.48] |
우리들만의 희열 (희열)희열 (희열) |
[02:55.37] |
희열(희열) 희열(희열) 에헤헤헤 |
[02:59.07] |
무슨 사회에 불만이 그리도 많은가 |
[03:01.63] |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
[03:03.81] |
정말 나라걱정이나 하고 있는건가 |
[03:06.31] |
그런데 이게 뭔가 한가하게 놀고만 있을땐가 |
[03:09.42] |
그렇다면 차라리 불우이웃 돕기 성금모금이나 |
[03:12.14] |
국가 자선활동에 참여나 하지 |
[03:13.79] |
그래 그런데 겨우 고작 어쩌자는 수작 |
[03:16.31] |
이제 제발 작작하자 |
[03:18.43] |
그래 그래서 항상 말만 당황하게 늘어놓으니 |
[03:20.88] |
우리가 당황할 수 밖에 없지 |
[03:22.50] |
정말 이상황이 너무나 난감하지 |
[03:24.43] |
자자 내말에 흥분부터 하지 말고 잘 들어봐 |
[03:29.05] |
가재눈 부릎뜨고 우룩꾸룩(꺼억) |
[03:31.20] |
우린 어찌됐든 우리의 피와 땀을 흘려서 먹고 살지만 |
[03:34.35] |
칭찬하며 살기도 모자를 시간에 남들 욕해서 |
[03:36.53] |
책 만들어 Check! 입에 풀칠을 해 어허 어허 |
[03:39.30] |
진짜로 욕먹어야 될 사람 당신인것 같아 |
[03:43.36] |
지금봐 꼭두각시를 봐 바라봐 |
[03:45.50] |
꼭두각시가 바꿔만 가는 세상봐라 아름답잖아 |
[03:48.67] |
자네 인간들이 어째 꼭두각시만 못하는지 |
[03:51.38] |
우린 아무생각 없지 않지 이가사는 우리의 생각이지 |
[03:54.57] |
승리의 여신이 언제나 우릴향해 웃고 있지 |
[03:57.48] |
(이히히히히) |
[03:58.65] |
우리가 이제(이제) 우리가 바로 예제(제) |
[04:01.45] |
이제 거기까지 가리(가리) |
[04:03.02] |
나가리(나간다) 간다 |
[04:08.60] |
너희가 이제 (이제) 너희가 바로 둔재(둔재) |
[04:11.40] |
이젠 우리 밑으로 기어(기어) |
[04:13.26] |
우리들만의 희열(희열) 희열(희열) |
[04:15.19] |
희열(희열) 희열(희열) 에헤헤헤 |
[04:18.85] |
자 내가 원했던 모든것도 다 |
[04:21.10] |
이제는 니가 원했던 그 모든것도다 |
[04:23.27] |
이루어진다 손을 얹고 대답해봐 |
[04:25.45] |
정말 자신은 떳떳한가 역효과가 일어나 |
[04:28.59] |
오히려 반란이 일어나 |
[04:29.84] |
무슨말이고 하니 영웅이라니 |
[04:32.13] |
주위에서 만들어지는것 맞니 |
[04:33.84] |
자기가 자기를 영웅으로 만든다고 |
[04:35.73] |
자기가 자기가 영웅이 되지 않는 다는 소리 |
[04:38.21] |
그 말이 어 한살 두살 조금씩 나이를 먹어가며 |
[04:41.03] |
저마다 나름대로의 생각이 생겨나고 |
[04:42.94] |
때론 그로인해 큰일 작은일 원치 않는 일이 |
[04:46.02] |
저절로 여기저기 일어나기도 하지만 |
[04:48.82] |
남을 짓밟고 일어설 필요는 없지 |
[04:50.93] |
때로는 니가 모두를 위해 맞춰줄 필요도 있지 |
[04:53.78] |
안 좋은건 안배워도 되겠지 |
[04:55.98] |
감정적으로 평가를 내리는 것은 서툰짓 |
[04:58.51] |
이기기 위해 적어도 남을 잘 알아볼 필요도 있지 |
[05:01.06] |
쟤네들 벌써 따라오지 못할 만큼 |
[05:02.92] |
멀리 저멀리 허우적 대며 |
[05:04.10] |
보이지도 않을만큼 뒤져 |
[05:05.76] |
따라오려해도 너무너무 힘들테니까 |
[05:08.49] |
어 항상 그것이 적당하고 |
[05:09.66] |
그것만이 옳고 당연한 것은 아니듯 |
[05:11.70] |
변수가 존재하듯 조금이나마 |
[05:13.99] |
우리를 이해 해주는 맘이 남아 있다면 |
[05:16.25] |
우리의 맘한 구석의 큰 바람 |
[05:18.89] |
우리도 절대로 나쁜뜻은 없는 |
[05:20.61] |
단순한 말 장난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
[05:23.05] |
그리고 절대로 우습게 여겨선 안되는 다가올 21세기 |
[05:26.20] |
우리가 만들어가는 큰 힘을 모아 모두 잘 사는 |
[05:28.40] |
우리가 이제 우리가 바로 예제 |
[05:31.27] |
이제 거기까지 가리 |
[05:32.81] |
나가리 간다 |
[05:38.40] |
너희가 이제 (이제) 너희가 바로 둔재(둔재) |
[05:41.20] |
이젠 우리 밑으로 기어(기어) |
[05:43.03] |
우리들만의 희열(희열) 희열(희열) |
[05:44.95] |
희열(희열) 희열(희열) 에헤헤헤 |
[05:48.37] |
우리가 이제(이제) 우리가 바로 예제(제) |
[05:51.16] |
이제 거기까지 가리(가리) |
[05:52.97] |
나가리(나간다) 간다 |
[05:58.33] |
너희가 이제 (이제) 너희가 바로 둔재(둔재) |
[06:01.12] |
이젠 우리 밑으로 기어(기어) |
[06:02.96] |
우리들만의 희열(희열) 희열(희열) |
[06:04.89] |
희열(희열) 희열(희열) 에헤헤헤 |
[06:0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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