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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Albert Ketèlb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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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G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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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엔 언제나 힘겨웠던 내 삶 버려진 우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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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처럼 난 항상 추위와 고독 또 심한 모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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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걸 다 견디며 여러 번 쉽게 차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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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랑을 찾아 떠돌던 방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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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발걸음을 멈추게 한 아리따운 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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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내 가슴에 새긴 후로 내 삶은 끝없는 활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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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시 태어났어 붉은 낯으로 피어난 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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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 you 수줍은 미소 Loving you 부드러운 두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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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눈빛이 날 홀려 이 가슴을 막 울려 어떻게 어떻게 |
[01:09.340] |
Loving you 늘 변함없이 Loving you 날 감싸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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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들판 위에 꽃도 어둠 속에 달도 날 보며 질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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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기 전 내 삶은 가시덤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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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젠 튼튼한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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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큰 사랑에 웃기만 하는 나는 바보 온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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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둥근 달 보다 내 삶이 더 밝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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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모습은 마치) 햇살이 내려 앉은 창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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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속삭임은 마치) 할머니의 자장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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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생각하니 그저 모든 게 평화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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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조화 그것은 바로 너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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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로 인해 난 이렇게 행복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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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반해 난 네게 해줄 수 있는 건 팔 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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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뼈가 으스러지도록 세게 껴안아 줄수있는 것 밖에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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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니 안에 내 자릴 마련해 준 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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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 신발이 되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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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신고 어디든지 가 더러운걸 밟아도 걱정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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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눈치 못 채게 내가 다 감싸줄게 |
[02:14.720] |
그 대신 죽을 때까지 내 옆에 있어 약속해 |
[02:17.530] |
Loving you 수줍은 미소 Loving you 부드러운 두 손 |
[02:29.230] |
니 눈빛이 날 홀려 이 가슴을 막 울려 어떻게 어떻게 |
[02:40.640] |
Loving you 늘 변함없이 Loving you 날 감싸주니 |
[02:51.530] |
저 들판 위에 꽃도 어둠 속에 달도 날 보며 질투해 |
[03:03.500] |
Loving you 늘 변함없이 Loving you 날 감싸주니 |
[03:14.500] |
저 들판 위에 꽃도 어둠 속에 달도 날 보며 질투해 |
[03:23.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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