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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转笔刀 (Feat. Kebee)(연필깍기 (Feat.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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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pik Hi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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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reakd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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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set:0] |
[00:03.66] |
펜과 종이, |
[00:06.03] |
무한한 소리, 난 절대 포기 할 수 없는, |
[00:09.96] |
끊을 수 없는 고리, 수 많은 고민, 그 중심에 놓인 |
[00: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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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70] |
Reality 부러진 날개의 새 같이 족쇄에 매달지 |
[00:24.30] |
Ain`t no 선택의 guarantee |
[00:25.61] |
But when you check the mic |
[00:26.99] |
그 서사시는 성서와 역사의 사이에 |
[00:29.19] |
Like 성경책의 책갈피 |
[00:30.51] |
You gotta know that go back like Double D |
[00:32.75] |
낡은 공책의 공백 no trouble see |
[00:35.24] |
다 쫓는 현실적 미래속에 꿈은 비현실적이래 |
[00:38.36] |
그래서 꿈에 짙은 먼지 덥히네 |
[00:40.21] |
But remember the first time you touched the mic |
[00:42.74] |
열정으로 배를 채우고 겁 먹지는마 |
[00:45.08] |
모두 손가락질 하고 돈 따라기라고 말해도 |
[00:47.66] |
못다한 시라도 날개가 되어줄 테니까 |
[00:49.73] |
Fly sky high 당신은 beautiful mind |
[00:52.30] |
흑백 세상을 색칠해 with your beautiful rhyme |
[00:54.87] |
In this heartless city oh this Godless city |
[00:57.32] |
당신은 artist 이미 자신을 불신하지만 |
[00:59.82] |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
[01:05.41] |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
[01:07.05] |
세상은 아직도 내겐 하얀 벽지 같지 |
[01:09.80] |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
[01:15.11] |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
[01:16.80] |
세상속에 점점 사라지네 먼지 같이 |
[01:19.62] |
그래 넌 뜨거운 불에 넣은 쇳덩이처럼 녹아내렸지 |
[01:22.42] |
세상 그 무엇보다 더 날카로워지네 |
[01:24.36] |
넌 꿈꾸는 만큼 이뤄낼 수 있어 |
[01:26.48] |
또 넌 이 세상의 경계선도 벨 수 있어 |
[01:29.03] |
That`s the mission |
[01:30.12] |
니 선택은 양날의 검 거듭 고민하게 되는 |
[01:32.87] |
먼 앞날의 걱정 누구도 대답해주지는 않았지 |
[01:36.12] |
손에 쥐고 있는 mic의 무게가 얼마나 나갈지 |
[01:39.22] |
Studio to stage 모든 번민의 끝 |
[01:41.36] |
어제 꾼 악몽은 다가오지 않을 |
[01:43.10] |
먼 미래일 뿐 공들인 가사 조각위를 |
[01:45.29] |
더듬더듬 걸어가다 보면 느낄 수 있어 |
[01:47.53] |
니가 내린 결심의 뜻 |
[01:48.78] |
그러니 어둠 한 가운데 빛을 비춰주길 |
[01:51.12] |
열정이 찢겨지기 전에 너를 지켜주길 |
[01:53.39] |
당신이 치켜든 mic는 길 잃은 자의 표지판 |
[01:56.24] |
오직 한 길을 향해서 let let`s try |
[01:58.69] |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
[02:04.15] |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
[02:05.99] |
세상은 아직도 내겐 하얀 벽지 같지 |
[02:08.38] |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
[02:13.92] |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
[02:15.79] |
세상속에 점점 사라지네 먼지 같이 |
[02:18.73] |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
[02:20.67] |
세상은 아직도 내겐 하얀 벽지 같지 |
[02:23.17] |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
[02:25.48] |
세상속에 점점 사라지네 먼지 같이 |
[02:28.05] |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
[02:30.52] |
세상은 아직도 내겐 하얀 벽지 같지 |
[02:33.03] |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on the mic |
[02:37.40] |
Listen 모두가 똑같에 이 삶의 끝은 어디에 있을까 |
[02:40.51] |
속박에 수갑을 찬 채 갇힌 독방의 |
[02:43.02] |
나만의 죄인이 돼버린 삶이 독 같에 |
[02:45.52] |
머리는 복잡해 시간이 촉박해 |
[02:47.93] |
리듬과 단어 그 틈 사이에서 |
[02:49.58] |
갇혀 본 사람들만이 아는 |
[02:51.55] |
고통안에 닥쳐 온 크나 큰 이상과 |
[02:53.92] |
빈약한 현실의 거리감 |
[02:55.17] |
어쩔 수 없이 베개 위 눈물로 번지는 머리 맡 |
[02:57.89] |
하지만 어쩌겠어 달리는것 만이 |
[02:59.83] |
우린 가진게 없으니 |
[03:01.09] |
음악을 살리는 것 만이 |
[03:02.32] |
그대와 나의 역할 |
[03:03.51] |
Beat위에 rhyme의 설계사 |
[03:05.02] |
운율을 갖춰 전달 할 감동에 맘이 설렌다 |
[03:07.64] |
시작을 잊지마 |
[03:08.77] |
이 길이 쉽지 않은걸 그댄 알고 있었잖아 땀을 씻지마 |
[03:12.52] |
그대의 밤이 틈을 잃어버린 삶이 |
[03:14.58] |
사람들의 태양이 된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마 |
[03:17.20] |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
[03:22.31] |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
[03:24.18] |
세상은 아직도 내겐 하얀 벽지 같지 |
[03:26.92] |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
[03:32.26] |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
[03:34.00] |
세상속에 점점 사라지네 먼지 같이 |
[03:36.70] |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
[03:46.51] |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