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1.860] |
(tablo)네가 내게 준 목도리가 다가와 |
[00:34.500] |
내 숨, 목소리 앗아가 |
[00:35.710] |
슬픔이 언제쯤에 풀려나갈까? |
[00:37.740] |
올이 풀릴때 쯤에? |
[00:39.490] |
말대꾸해, 볼펜이 종이에게 |
[00:41.430] |
네가 준 일기장이 놓치게해 |
[00:43.350] |
많은 기회,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아 |
[00:45.770] |
네 생각을 적으면 닫히질 않아 |
[00:47.250] |
(Mithra Jin)믿었어 내 손가락에 끼워주며 빌던 영원 |
[00:50.790] |
우리 둘처럼 하나가 되야 더 아름다웠던 |
[00:54.440] |
그 반지가 너무 꽉껴 슬픔이 살쪄 |
[00:56.950] |
눈물로 거품을 닦아도 안 빠져 |
[00:58.750] |
아프지 말라면서 준 약이 눈에 밟혀서 아파져 |
[01:01.900] |
(박지윤)you gave me love 난 상처만 주고 |
[01:07.500] |
이젠 슬픈 기억도 내겐 선물이 되고 |
[01:15.970] |
listen to my song(네가 준 선물이 눈물이 돼) listen to my song |
[01:21.000] |
to my song(내가 준 눈물이 선물이 돼) to my song |
[01:24.950] |
이 노래(이 노래) 이 노래(이 노래) 나의 노래 |
[01:33.270] |
(Mithra Jin)자꾸만 기억이 눈에 밟혀 네가 남긴 사진을 불에 담궈 |
[01:37.030] |
너무 괴로워 방문에 갇혀 네가 남겨둔 선물을 받아 |
[01:40.770] |
너무나 많어 아직다 뜯지 못한 쌓인 포장지 속에 |
[01:43.040] |
보란 듯이 자리잡은건 너 |
[01:46.780] |
난 열어볼 자신이 없어 |
[01:48.590] |
(tablo)손톱 같은 달이 full moon이 돼 네가 준 선물이 눈물이 되어 |
[01:52.230] |
두들기네 나의 심장을 비가 내리는 지붕처럼 툭툭툭 |
[01:56.400] |
무뚝뚝했던 나 선물가게를 보면 길을 걷다가도 |
[02:00.090] |
나 답지않게 머뭇거린다 갈수록 맘의 상처가 덧나 |
[02:03.380] |
(박지윤)you gave me love 난 상처만 주고 |
[02:09.350] |
이젠 슬픈 기억도 내겐 선물이 되고 |
[02:17.450] |
listen to my song(네가 준 선물이 눈물이 돼) |
[02:22.550] |
to my song(내가 준 눈물이 선물이 돼) |
[02:26.480] |
이 노래(이 노래) 이 노래(이 노래) 나의 노래 |
[02:50.130] |
날 지우 지우 지우지마 |
[02:52.280] |
날 버리 비우 비우 비우지마 |
[02:53.880] |
날 지우 지우 지우지마 |
[02:55.670] |
날 버리 비우 비우 비우지마 |
[02:57.670] |
날 지우 지우 지우지마 |
[02:59.650] |
날 버리 비우 비우 비우지마 |
[03:01.610] |
날 지우 지우 지우지마 |
[03:03.560] |
날 버리 비우 비우 비우지마 |
[03:05.430] |
날 지우 지우 지우지마 |
[03:07.420] |
날 버리 비우 비우 비우지마 |
[03:09.330] |
날 지우 지우 지우지마 |
[03:11.200] |
날 버리 비우 비우 비우지마 |
[03:13.040] |
날 지우 지우 지우지마 |
[03:15.040] |
날 버리 비우 비우 비우지마 |
[03:16.790] |
날 지우 지우 지우지마 |
[03:18.840] |
날 버리 비우 비우 비우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