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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李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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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李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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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어린 시절 생각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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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장치 돌고래 헤엄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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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대야에 띄워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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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맴을 돌며 물장굴 쳤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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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난 생각 없이 웃기만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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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이 풀리면 가라앉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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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없는 돌고래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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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줄은 상상 못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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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 이제 눈물이 흘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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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에 매일 같이 맴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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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진 태엽 누군가 감아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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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되풀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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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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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을 누비는 꿈을 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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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만은 온 세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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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 같아요 영원할 수는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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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는 그 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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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져 버린 지 오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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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자는 장난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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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있는지 모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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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생각도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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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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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 남겨졌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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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 난 포기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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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들 산산히 깨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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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두 눈엔 눈물만 맺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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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쳐 걸어도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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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있는 곳 언제가 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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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힘이 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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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이 희미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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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무리 꿈꿔 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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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미 늦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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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난 생각 없이 웃기만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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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이 풀리면 가라앉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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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없는 돌고래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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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줄은 상상 못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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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 이제 눈물이 흘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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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에 매일 같이 맴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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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진 태엽 누군가 감아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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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되풀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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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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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을 누비는 꿈을 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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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만은 온 세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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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 같아요 이대로 멈추길 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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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o ci : li 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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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o qu : li 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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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ò cí : lǐ d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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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ò qǔ : lǐ d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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