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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보다 무서운 건 MC의 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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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Philosophy 내 머릿속 모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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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도보다 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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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ocitiy's Unknown 난 아주 바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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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추월해 내 혼은 몸을 이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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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잠시 평온히 저 Galaxy 저 멀리 태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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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의 별로 날아가 난 Rhyme trave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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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시탑에 힘줄 꽉 깨물린 내입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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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내 눈이 감기며 Yo I get lyri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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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된 내 영혼이 술이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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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를 뿜어낸 나는 최초의 J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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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최고라 하면 나는 겸손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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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하지만 그건 거짓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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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시작한 난 포기하지 않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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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MC들의 운율의 격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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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준비자세 Cautiously 잽싸게 범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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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 당상 너의 면상 금강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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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함성 속에 내 왼손엔 Microphone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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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손가락을 하나를 가리켜 치솟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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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에 정말로 귀했던 하나 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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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300만의 함성 내귀를 멍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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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니까 Found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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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ck Rhyme is Temble Thing Temb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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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게 버려진 니 마음속에 숨어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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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니 자신의 모습 찾아 닫혀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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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문을 열고 끄떡거려 너의 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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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필요한 건 오직 연필과 흰 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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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꿈과 현실 그리고 나의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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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작은 공간이라도 날 가두지 못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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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 Hop은 사는 방법 방법 없는 방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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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열린 대도무문 내 맘대로 Found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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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나의 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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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줄 모르는 나는 기호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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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일 줄 모르는 난 내 등뼈를 세운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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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B to Flushing 내 소년기는 거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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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파도타고 가며 몇번째 쓰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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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DJ Shine Don Juan the number one korean |
| [02:06.67] |
ghetto to ghetto 거리 to 거리 |
| [02:09.41] |
악당들의 총알을 피해서 난 저 멀리 |
| [02:11.96] |
95년 Tiger와 난 고향땅을 밟어 |
| [02:14.25] |
I rocked Timbs 검은 가죽그리고 No makeup |
| [02:17.00] |
강남 to 석계역 일은 아침부터 새벽 |
| [02:19.67] |
전철과 전철역 We paid mad dues world lif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