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16.85] |
침대 옆 가습기 서럽게 숨을 쉬고 |
| [00:25.82] |
눈을 떠본 내 방안에 흩어지는 어젯밤 기억들 중에 |
| [00:33.27] |
취한 가슴이 중얼거리던 애태운 그리움들이 |
| [00:43.55] |
또 한번 내 아침 힘을 뺀다 |
| [00:50.06] |
열린 창문 사이 재떨이 그리고 전화기 |
| [00:57.68] |
하지 말아야 할 두가지 모두가 무안한 듯 나를 보내 |
| [01:05.26] |
무슨 말을 했는지 몰라도 꽤나 오래 였는데도 |
| [01:17.08] |
너의 이야기 희미한 울림 뿐 |
| [01:23.12] |
미덥지 않던 내 이별 다짐들은 |
| [01:30.16] |
이내 너에게 피곤한 밤으로 다가와 |
| [01:38.62] |
그냥 그런 후에 그리움 따위 |
| [01:43.06] |
듣지 않아도 되는 푸념들 |
| [01:46.73] |
미안해 잊어야만 했었던 너란 그늘이 컸던 |
| [01:55.11] |
이별 후에 힘겨운 밤들을 모두 다 사과할께 |
| [02:17.35] |
차디 찬 세수에 내 시야는 환해지고 |
| [02:25.11] |
희미했던 순간들이 끊긴듯이 떠오르고 사라진다 |
| [02:32.31] |
거울 속 부은 눈 바라보며 내 하루는 시작되고 |
| [02:43.24] |
잊을 수 없는 그대여 굿모닝 |
| [02:48.68] |
미덥지 않던 내 이별 다짐들은 |
| [02:56.62] |
이내 너에게 피곤한 밤으로 다가와 |
| [03:04.61] |
그냥 그런 후에 그리움 따위 |
| [03:08.78] |
듣지 않아도 되는 푸념들 |
| [03:12.71] |
미안해 잊어야만 했었던 너란 그늘이 컸던 |
| [03:21.40] |
이별 후에 힘겨운 밤들을 모두 다 이해해줘 |
| [03:3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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