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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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된 얼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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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뻐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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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사랑하는 그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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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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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녈 행복하게 만들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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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새 없이 웃고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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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팔을 꼭잡은 그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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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잘어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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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씩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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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며 환하게 미소질 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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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이 아파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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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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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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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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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그댈 많이 사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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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헤어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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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몰래 기도 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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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말도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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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해온 날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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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본 적 없는 미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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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녈보며 짓고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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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대의 작은 그 무엇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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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에 느껴질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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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잘 알고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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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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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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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내가 더 그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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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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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헤어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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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몰래 기도 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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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말도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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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해온 날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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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한 적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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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안되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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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그댈 돌아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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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이 찾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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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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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대곁에 그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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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픈 내 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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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채지 못할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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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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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오지 않는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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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그녀 떠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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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어쩌면 날 볼 수 있겠죠 |